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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으로 지은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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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유형단행본
서명/저자사항옷으로 지은 이야기/ 이영희 지음.
개인저자이영희
발행사항서울: 디자인하우스, 2015.
형태사항311 p.: 채색삽도; 22 cm.
기타표제파리로 간 한복쟁이 이영희
ISBN9788970416762
비통제주제어한복
분류기호592.91
언어한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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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등록번호 청구기호 소장처 도서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매체정보
1 M0520341 RM 592.91 이영희ㅇ 삼성캠퍼스/종합자료실-독서마라톤/ 대출가능 캠퍼스간대출 소재불명도서 자료배달서비스 인쇄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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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리뷰)

  • 서평(리뷰)
옷으로 지은 이야기 [ ***2528016 | 2022-05-17 ] 3 | 추천 (0)
우리나라의 패션은 전 세계적으로 앞서 있다고 생각합니다. 유명 세계적인 아이돌의 영향도 크지만, 아이돌의 코디의 역할이 엄청나다고 생각합니다. 이 책에서는 현대 우리나라의 의류에 앞서, 우리나라 옷 역사의 흐름을 알려주는 책입니다. 우리나라의 자랑거리인 한복에 대해서 현대인들에게 안내해주고 있습니다. 한복의 특성에는 무엇이 있고, 한복의 디자인으로는 어떤 디자인이 좋은지, 등의 서양의 청바지나 의류에 익숙해져 버린 현대사람들에게 추천합니다.
옷으로 지은 이야기 [ ***2524194 | 2021-12-18 ] 5 | 추천 (0)
한복이 우리나라 전통적인 의상이며 전주한옥마을 등에서 한복체험이 성행하는 것을 보면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한복은 긍정적인 인식을 가지고 있음은 분명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한복에게 가지는 인식이 굉장히 좁았다고 생각한다. 나만 하더라도 한복하면 생각하는 이미지는 단아함과 우아함 이 두 가지 뿐이었다. 하지만 책에 담긴 수많은 한복 디자인의 사진을 보며 어떻때는 우아하고 발랄한 느낌이 드는 등 이제까지 단아함이라고만 생각했던 한복이 굉장히 다양한 면을 가지고 있고 내 생각이 편협했음을 느끼게 해준 책이다.
한복 디자이너 [ ***2489312 | 2021-05-31 ] 5 | 추천 (0)
최근이라고 해야 할까요? 중국과 한복 관련 논쟁을 겪고 있었고. 인터넷으로 어쩌다 보니 외국인과 참 많이도 다투고 있습니다. 그런데 마침 도서관에 갔다가 표지에 있는 강렬한 붉은색의 한복 치마를 보고 이끌려서 책을 대여해 읽게 되었습니다. 한복은 어릴 때 이후로는 잘 입지 못했지만 예쁜 한복을 입고 싶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초등학교 고학년 때 한복이 더는 몸에 맞지 않자 아쉬움에 한지로 한복이라고 만들어 입는다고 찢은 기억도 다시 떠올리게 되었습니다. 한복을 더욱 널리 알리고 싶습니다. 한번은 학교가 한복을 대여하여 전교생이 입는 것도 재밌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파리와 한복 그리고 감성 [ ***2458075 | 2019-12-26 ] 4 | 추천 (0)
한 가지 일을 오래 하면 그 안에서 돌아가는 이치를 알고, 또 세상 살아가는 지혜를 배운 저자 이영희 선생님의 삶이 담기 이야기이다. 한복이 아름답게 바람에 날리는 듯한 이미지와 글로 감성을 자극하고, 보면 볼 수록 한복의 매력과 이영희 선생님의 매력에 빠져들게 만드는 책이다. 한복쟁이이는 편견과 얕잡아봄에 주눅들지 않고 당당하게 세계로 나아가 한복을 알리고 발전시킨 저자의 마음가짐과 신념에서 앞으로의 인생을 배울 수 있는 책이었다.
옷으로 지은 이야기 [ ***2397811 | 2019-10-28 ] 3 | 추천 (0)
제목부터가 재밌어보여서 펴본 책이다. 그리고 목차를 봤는데 목차에 대목들이 너무 감성적이고 마음을 울렸다. 옷은 사람들이 생활하면서 꼭 필요한 요소이고 그만큼 다양하고 많은 것들의 옷이 있다. 그리고 나의 버킷리스트 중 하나가 한복을 입고 외국여행을 가는 것인데 이 책을 읽으면서 그 꿈을 다시금 다지면서 꼭 한복을 알리고 싶고, 우리나라 전통 의상이 아름답다는 것을 다시 느낄 수 있었다.
옷으로 지은 이야기 [ ***2449912 | 2019-05-15 ] 5 | 추천 (0)
패션의 트렌드는 매년 바뀌어오고 있다. 200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딱 달라붙는 스키니 진이 유행했던 반면에 요즈음엔 널널하고 활동성이 편한 와이드 팬츠가 유행이다. 특히 여름철엔 린넨이나 삼베 소재의 옷이 시원한데, 이는 모두 한복에서 찾아볼 수 있는 요소들이다. 이처럼 시대가 흐름에 따라 한복도 또 다시 현대적으로 재해석되어 개량되고 있다. 이 책을 고른 이유도 그것이다. 한복 특유의 흐르는듯한 선, 구김과 주름, 색감 등이 현대인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다시 한국인들의 생활 속으로 자리잡는 중이라고 생각한다.
옷으로 지은 이야기 [ ***2464188 | 2019-03-21 ] 3 | 추천 (0)
평소 옷에 대해 관심을 가지며, 시간이 날 때마다 옷에 관해 찾아 보았는 데 평소 옷에 대해 나만의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데 이번 책을 읽고 나서 나의 생각을 바꾸게 되었다. 한국의 전통적인 의복은 바로 한복인데 나는 한복이 촌스럽다고 여기며 서양식인 정장을 항상 추구하였는 데 책을 읽으며 디자이너인 작가의 이야기를 들으며 다시 한복을 보니 우리 조상들의 고풍스런 멋이 담긴 옷인 것 같았다.
옷으로 지은 이야기 [ ***2471783 | 2018-12-29 ] 3 | 추천 (0)
이책은 여든이 된 현재까지도 여전히 현역의 디자이너인 이영희가 디자이너로 40년을 살아오면서 한복에서 배운 인생과 철학에 대한 이야기다. 이 책은 디자이너로 살아오면서 배우고 만났던 ‘내 인생의 옷, 스무 벌’에 대한 이야기로 우리 안에 존재하는 ‘한복쟁이’라는 편견과 얕잡아봄에 주눅 들지 않고 오히려 당당히 세계로 나가 한복의 명품화와 세계화, 현대화를 이끌고 있는 이영희 디자이너의 지난 40년의 기억의 상자, 그리고 앞으로의 40년에 미지의 상자를 열어보는 이야기이다.
‘가치는 열정에 담겨있다.’ [ ***2372187 | 2018-12-03 ] 3 | 추천 (1)
최근 옷에 관하여서 관심을 보이고 옷 공모전이 있어, 옷 디자인에 패턴 디자인이나 그라데이션을 넣어보는 건 생각해본 적이 있다. 어떻게 보면 넣는 곳이 조금 다르지, 옷에 그림만 더 넣는 것이다. 그래서 나는 “파리로 간 한복쟁이 이영희, 옷으로 지은 이야기” 를 골랐다. 파리라는 느낌이 세련되보이고 한복쟁이라는 느낌이 친숙해보이기도 하였다. 과연, 옷으로 어떤 이야기가 지어질까? 첫 글을 마주하였을 때 숲과 도시, 나무와 사람, 잎사귀와 옷이 연결되어 지는 내용, 나뭇잎이 흔들려 마음이 흔들린다는 연약함, 마지막은 열정이 옷들로 도시가 덮어졌다. 해이해지고 게을러지는 자신에게 이영희 씨는 그렇게 전한다. ‘좋은 것의 가치를 제대로 알았다면…'
한복의멋 [ ***2354094 | 2016-06-17 ] 3 | 추천 (0)
이영희선생님의 한복디자인 철학이 담긴책이다. 무엇보다 외국에서도 선생님의 한복디자인에 깊은관심을보이고 서양복을 만드는 디자이너들 또한 선생님의 한복문양을 모티브로해서 디자인한다는 것에 한국인으로서의 깊은자부심을 느끼게해주는 책이었다. 책속에 다양한 한복도 보여주는데 이영애가 입었던 베니스 한복은 최고로 아름다웠다. 노란저고리와 검은치마의 문양이 조화를 이루어 아름다웠다. 또한 시대의흐름에 타라 한복의 디자인도 변해가면서 옛것을 잃지않으려는 선생님의 깊은 뜻에 감동받았다. 디자인의 멋을 가미하는것은 연출이라는것에 모델들과 협력스테프들에게도 박수를보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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