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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물정의 물리학 : 복잡한 세상을 꿰뚫어 보는 통계물리학의 아름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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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유형단행본
서명/저자사항세상물정의 물리학: 복잡한 세상을 꿰뚫어 보는 통계물리학의 아름다움/ 김범준 지음.
개인저자김범준
발행사항서울: 동아시아, 2015.
형태사항278 p.: 채색삽도; 22 cm.
ISBN8962621150
9788962621150
분류기호420.04
언어한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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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등록번호 청구기호 소장처 도서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매체정보
1 M0520393 RM 420.04 김범준ㅅ 삼성캠퍼스/종합자료실-독서마라톤/ 대출가능 캠퍼스간대출 소재불명도서 자료배달서비스 인쇄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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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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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물정의 물리학 [ ***2455041 | 2019-12-02 ] 4 | 추천 (0)
과학적인 지식이 없는 나에게 물리학은 세상물정과 거리가 멀게만 느껴진다.. 그러니 세상물정과 물리학이 대칭적이라는 건 상상할 수 가 없는 생각이였다. 우리와 달리 물리학자가 뭔가 다른 것들을 관찰하는 존재라는 것들은 몰랐던 것은 아니다. 하지만 곤찰의 대상이 세상물정이라고 하였을 때 우리는 제대로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않았다. 세상물정이라고 하는 것이 너무나도 사소해서 그랬던 것일까?1
세상물정의 물리학 : 복잡한 세상을 꿰뚫어 보는 통계물리학의 아름다움 [ ***2468993 | 2019-11-19 ] 4 | 추천 (0)
고등학교 과정에서 과학탐구를 고를 때 항상 물리와 화학은 빼고 선택을 했다. 물리에서 나오는 에너지, 작용과 반작용 등의 내용은 재미있다가도 더 깊이 들어가면 이해가 안되면서 잠이오는 학문으로 만드는 내용이었기 때문에다. 이 책도 당연히 물리학 도서기 때문에 쉬운 내용이라고 생각할 순 없다. 하지만 우리가 어렵다고만 생각했던 물리를 우리가 한번씩 접하는 일상생활 속의 내용과 연결시켜 내용을 진행하기 때문에 천천히 읽다보면 이해가 되면서도 신기한 부분이 많았다. 가볍게 읽기에는 무거운 내용인 만큼 이 책을 읽게된다면 오로지 책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에서 읽어야 할 듯 하다.
세상물정의 물리학 [ ***2413352 | 2019-09-29 ] 2 | 추천 (0)
물리학은 어렵다. 이 책 또한 어려운 내용을 다루고 있다. 저자는 물리학을 특이한 관점으로 서술하고 있는데, 과학을 사회적이고 인문학적인 관점으로 제시하고 어려운 내용을 실생활에 적용하여 쉽고 재미있게 표현하고 있다. 비단 과학적인 내용 뿐 만이 아니라 통계학적인 내용과 문학적인 내용까지 포함되어 있어 과학에 흥미가 없거나 어려운 사람들도 손쉽게 접근하여 읽을 수 있는 책인것 같다.
세상 물정의 물리학 [ ***2420551 | 2019-09-23 ] 5 | 추천 (0)
물리는 학창시절때 부터 어려워하던 과목이다. 물체에 대해서라든지 어떤 현상들도 물리적인 근거로 인해 설명되는 부분들이 있어 알아야 하는 것들도 있지만 이해하기에 너무 어려운 분야였고 그만큼 친해지기가 힘든 분야였다. 그런데 이 책에서는 복잡한 물리학을 세상의 이야기를 통해 이야기하고 있어서 읽는 동안 책 속에 빨려들어가서 읽었던 것 같다. 물리학이라는 분야에 대해 매력을 느꼈다.
세상물정의 물리학 [ ***2440219 | 2019-09-17 ] 4 | 추천 (0)
물리학은 어렵다. 하지만 어떤 대상을 다루냐에 따라 물리학의 재미는 달라지는 거 같다. 그게 바로 사회와 사람인거 같다. 삶을 살아가면서 우리와 밀접한 관계가 있기 때문이 아닐까? 저자는 다양한 사회 현상을 통계로 분석해 물리학을 보여준다. 세상은 점점 복잡해지고 있고 그 복잡하고 혼란 속에서 우리가 중심을 잃지 않고 살아남아야한다. 저자는 책에서 물리학과 물리학자가 세상에 동떨어진 존재가 아니라고 보여주고 있다.
세상물정의 물리학 [ ***2495269 | 2019-05-26 ] 3 | 추천 (0)
물리학은 흥미롭고 일상에서 많이 활용되고 있지만 또 어려운 학문이다. 그래서 나는 항상 물리를 공부할 때 많은 시간을 들여야 이해되고 문제에 적용할 수 있었다. 이 책을 읽으면 공부할 때 보다 빨리 이해할 수 있지 않을까 그리고 문제에 적용하는 것도 수월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서 읽게 되었다. 다양한 물리적 상황을 예를 들어 쉽게 이해할 수 있었고 일상생활에서도 어떤 물리적 내용이 사용되었는지 살펴보게 되었다.
세상 물정의 물리학 [ ***2407710 | 2018-12-20 ] 3 | 추천 (0)
세상 물정에까지 물리학이 침투하다니. 이건 이과학계의 음모가 틀림없다. 라는 생각으로 책을 집었지만 그 안에는 사회학자와 물리학자가 어색하게 웃으며 나이스 투 미츄하는 그런 이미지가 펼쳐졌다. 세상 물정이 어떻게 돌아가는지를 사회학자의 말랑말랑하고 변화무쌍한 눈으로 바라보기도 하고 통계물리학자의 각지고 또렷한 눈으로 재단하기도 한다. 이런 묘한 하모니는 결국 그들만의 조화를 이뤘다. 하지만 내용은 이해하기 쉽지 않았으나 통계물리학에 어느정도의 관심이 있다면 읽어보기를 추천하는 책이다!
어렵다 [ ***2407814 | 2018-10-28 ] 5 | 추천 (0)
(200자 이상 500자 미만 입력) 책 내용이 너무 어려웠다. 물론 흥미롭고 우리가 알아야 할 내용이지만 평소에 이런 분야에 너무 관심을 끄고 살아서 이제는 알아야 할 시기가 왔는데도 너무 버겁다. 하지만 이 기회를 통해 새로운 분야에 대한 지식을 쌓을 수 있었고 앞으로 학습할 내용들에 튼실한 밑바탕이 되어주리라 믿는다. 세상을 조금 더 유도리있게 살아갈 수 있는 방법을 배웠따.
세상물정의 물리학 [ ***2468860 | 2018-05-12 ] 5 | 추천 (0)
경제,과학,정치를 다루는 내용을 담은 책은 항상 읽기어려웠고,머리속에 남았다라는 느낌이 없었다.그러나 이책은 나에게 엄청난 새로움을 선서해 주었다. 특히 메르스와 관련지어 설명했던 내용과 뒷담화를 권한다 라는 말은 충격 그자체였다. 뒷담화는 좋지 않은 것으로만 인식했던 행동인데 이것이 사회를 바로잡는 일이될수도있다는사실에 큰 깨닳음을 얻을수있었다.물론 경우에 따라 다르지만 대학생인 나로서는 교수님께 직접틀린부분을 지적할수있는 입장이 아니기 때문에 뒷담화를 활성해야겠다는 생각을 하였다.그 이 외에도 '이상한 나라의 술자리문화','누구나쓸수있는,하지만아무도쓰지않는'등의 내용또한 재미있었다.
서평 [ ***2407301 | 2018-03-26 ] 3 | 추천 (1)
세상물정이라는 공동의 질문이 놓여 있는 테이블에 사회학자의 자격으로 초대받았다. 그리고 경청했다. 세상물정에 대한 질문의 공통성은 물리학과 사회학의 머나먼 거리를 순식간에 사라지게 했다. 사회학자와 물리학자가 우리가 살고 있는 이 동일한 세상의 세상물정을 궁금해하는 한, 각자가 속한 분과학문의 차이는 놀랍게도 무색해졌다. 사회학자와 물리학자는 동일한 세상에 살고 있는 동시대 사람임을 세상물정 이라는 융합의 테이블에서 물리학자의 이야기를 놓치지 않고 이해할 수 있었고, 그 통찰에 감탄했다. 사회학과 물리학은 세상물정이라는 질문을 통해 이렇게 만났고 그 만남은 깊은 설렘을 남겼다.
어렵지만 읽어보기 [ ***2362165 | 2018-01-04 ] 3 | 추천 (0)
굉장히 독특한 책이다. 사회의 현상을 물리적으로, 과학적으로 분석하고 대입해서 쓴 글이라니..(뒷담화, 메르스, 영호남의 지역감정, 유행의 비밀, 집단지성, 승자독식, SNS, 네트워크, 공공성과 기회비용, 죄소의 딜레마, 윷놀이, 나와 세상의 관계 등) 우리가 살아가면서 자연스럽게 혹은 뜬금없이 받아들이는 그 현상들을 통계물리학이라는 학문으로 꿰뚫어보았다. 그리고 설명했다. 과학뿐만 아니라, 민주주의나 예술, 정의 등 마저도 '통게 물리학 - 상당히 이과적인 학문'에 연계시켜 풀어낼 수 있다는 것이 놀라웠다. 사실 내용이 어려워 전부 이해를 하지는 못했다. 그러나, 한번쯤 읽기를 시도해보았으면 좋겠다. 그리고 그런 생각이 들 것이다. 이 세상 거의 대부분의 일은 '통계물리학'으로 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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