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늙는다는 건 우주의 일 : 문학·신화·역사를 관통하는 조너선 실버타운의 실버과학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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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유형단행본
서명/저자사항늙는다는 건 우주의 일: 문학·신화·역사를 관통하는 조너선 실버타운의 실버과학에세이/ 조너선 실버타운 지음; 노승영 옮김.
개인저자Silvertown, Jonathan W.
노승영,역
발행사항파주: 서해문집, 2016.
형태사항255 p.: 삽화, 도표; 23 cm.
원서명The long and the short of it :the science of life span and aging
ISBN9788974837730
일반주기 색인수록
부록: 본문에서 언급한 종의 학명
일반주제명Longevity
Life spans (Biology)
Aging
분류기호511.1689
언어한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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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등록번호 청구기호 소장처 도서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매체정보
1 M0520395 RM 511.1689 S587Lㄴ 삼성캠퍼스/종합자료실-독서마라톤/ 대출가능 캠퍼스간대출 소재불명도서 자료배달서비스 인쇄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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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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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일부

추천의 글 = 6
1. 목적지 : 죽음과 불멸 = 15
  누구나 죽음에 대해 생각한다. 죽음을 잊는 것은 젊음의 특권이나, 잊힘을 사유하는 것은 노년의 숙명이다. 각자 나름의 방식으로 해답을 찾되, 물음은 결국 하나다. 나는 얼마나 오래 살 수 있을까? 왜 죽어야 할까? 노화와 죽음에는 어떤 규칙과 이유가 있을까?
2. 수명 : 흐르는 모래시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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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리뷰)

  • 서평(리뷰)
노년의 즐거움 [ ***2449467 | 2023-01-03 ] 4 | 추천 (0)
어우 정말 어려운 책이었다. 제목부터 느꼈겠지만 안의 내용은 더욱 어렵다. 하지만 우리는 누구나 곧 늙게 되어있다. 조금의 차이가 있을 뿐 어쨌든 늙는다. 그렇다면 우린 무엇을 해야할까? 늙음을 재밌게 대비 할 대책을 세워야하며 이 책은 사실 좀 신비한 내용들이 가득하지만 은근히 내 노년을 기대하기 만들고 또 '이게 진짜라고?' 생각이 들며 한 번 실험해보고 싶은 욕구가 생기는 책이다. 뭐 이래나 저래나 책은 좀 어려웠고 읽는데 시간이 많이 걸렸지만 신기하고 재밌었던 것도 사실이다. 선뜻 추천하기는 어렵겠지만 결국 노년이 즐겁기 위해서는 다양한 책을 읽는 능력 또한 필요하지 않을까?
늙는다는 건 우주의 일 : 문학·신화·역사를 관통하는 조너선 실버타운의 실버과학에세이 [ ***2467534 | 2022-10-17 ] 3 | 추천 (0)
이 책은 내가 인간의 수명에 대해 관심이 생긴 뒤에 여러가지 책들을 찾아보다 읽게 되었다. 처음발견했을때는 아무래도 에세이기도 하고 책 소개에서부터 철학적인 부분들이 보여 조금 꺼려지긴 했지만, 이 책을 읽은 뒤, 나는 인간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해보게 되는 시간을 가졌다. 이책은 인간의 노화와 죽음에 대한 풀리지 않은 난제들을 이야기해주는 책이었다. 이 책을 읽기전에는 뭔가 늙는다는 것 자체에 나 스스로 부정적이고, 그저 생각하고 싶지 않은 문제였는데, 이 책에서 인상적인 구절들을 읽었을때 나의 생각이 바뀌게 되었다. 예를 들어 나이가 들어야만 할 수 있는 일들이 있고, 해리포터의 덤블도어가 했던 말을 인용하여 죽음이란 윋한 마법사의 마지막 모험같은 일이라고 해주셔서 지금은 나이를 먹는다는 게 나에게 흥미롭고, 기대되는 일이 되었다.
늙는다는 건 우주의 일을 읽고 [ ***2494011 | 2022-06-17 ] 5 | 추천 (0)
늙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은 없다. 누구나 젊은 신체를 유지하고 싶어하며 현대인들은 갖가지의 노력을 하며 노화를 제어하기 위해 애를 쓴다. 하지만 슬프게도 그것도 잠시 어느 시점이 되면 누구나 늙고 죽는다. 이 책에서는 늙음에 대해 두려워하고 피하기보다는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야 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특히 생명의 원천부터 과학적으로 설명한 부분이 있어 생명 그 자체의 삶과 성장, 그리고 죽음이라는 과정에 대해 시각을 바꾸며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다.
늙는다는 건 우주의 일 [ ***2378301 | 2019-12-19 ] 3 | 추천 (0)
죽지 않은 사람은 이 세상에 없다. 죽는다는 것은 두렵고 슬프지만 이것 또한 우주의 이치중 하나라는 생각을 하면 뭔가 덜 억울할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시간은 멈출 수도 없고 되돌릴 수도 없다 그러므로 노화 또한 자연스러운 이치이다. 누구나 오래 살고 싶지만 영생은 없다 하지만 어떻게 해야 오래 살 수있는지에 대해 고민할 수 있는 책이였고, 그로인해 언제가 될진 모르지만 죽는건 자연스러운 일이며 겸허히 받아 들일수 있을것 같다.
늙는다는 건 우주의 일 [ ***2439932 | 2019-10-01 ] 3 | 추천 (0)
이 책은 생물학자이자 베스트셀러 작가인 조너선 실버타운이 수명과 노화, 죽음에 대해 재미있게 해설한 책이다. 나는 죽음에 대해 너무나도 슬픈 감정이 있는 사람이였다. 하지만 이 책을 읽고 조금이나마 죽음이 엄청 슬픈건 아니란 것을 알게 되었다. 부모님의 죽음이 언제가는 찾아오겟지만 생각만 해도 몇시간은 눈물을 흘리곤 했다. 하지만 이 책을 보고 죽는다는 것에 무섭게 생각을 하지말고 죽기전에 어떻게 살아야 할지를 더 생각하게 되었다.
늙는다는 건 우주의 일 [ ***2378301 | 2019-09-29 ] 3 | 추천 (0)
이 세상에 죽지 않는 사람은 없다. 하지만 누구에게나 죽음은 두렵고 슬픈일이다. 늙는다 라는 것은 결국 죽음에 점점 가까워 지고 있다는 뜻이고 시간은 다시 되돌릴수 없는 일이다. 하지만 어차피 죽을것을 알면서 우리는 모두 살아가고 있지 않은가? 이 책에선 늙어 죽는다는 것을 자연의 이치 이며 별것이 아닌것 처럼 이야기한다. 어차피 죽을꺼 무겁고 두려워 할 필요가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나도 늙어서 죽겠지만 그때 까지 어떻게 살아야하는지를 더 생각하게 하는 책이였다.
삶과 죽음 [ ***2413352 | 2019-09-24 ] 4 | 추천 (0)
노화는 슬픈 일이다. 누구도 노화를 흔쾌히 받아들이지는 않을것이다. 이 책에서는 삶과 죽음의 필연성에 대해 제시하고 있는데 자칫 무거워 질 수 있는 내용을 저자는 시를 통해 밝고 유쾌하게 풀어내고 있다. 저자는 우주의 모든 생명은 결국 죽는다 라고 말하고 있는데 인생을 살아감에 있어 나에게 굉장히 생각할 여지를 주는 문장이라고 생각된다. 이 책을 통해 삶과 죽음, 인생에 대해 다시한번 되새겨 볼 수있는 경험이 되었다.
늙는다는것은, [ ***2464419 | 2019-05-28 ] 3 | 추천 (0)
노화를 좋아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며, 죽음은 누구나 두렵게 느낄 것이다. 그렇게 느끼는 이유는 아무도 그 끝의 답을 모르기 때문이다. 답을 모르면 찾으려 노력해야겠지만, 노화와 죽음만은 그렇지 않다. 아니, 그렇게 할 수가 없다. 지구상에 있는 수많은 생명체도 모두 언젠가는 죽을 것이다. 그것은 분명한 진실이다. 인간도 반드시 죽게 된다. 인간뿐만 아니라, 길가의 가로수도 죽고, 동물도 죽는다. 그렇게 보면, 늙고 죽는다는 게 별 일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 그저 우주가 돌아가는 일상일 뿐이다. 늙어 죽는 것은 인간 개인의 문제가 아닌, 우주 생명체 전체가 지닌 숙명일뿐이다.
늙는다는 건 우주의 일 [ ***2413365 | 2019-05-27 ] 3 | 추천 (0)
나는 예전부터 죽음과 우주에 관심이 많았다. 그래서 이 책을 빌려 읽게 되었는데, 나의 생각과는 다른 의외의 내용이 담겨 있었다. 이 책은 우주에 대한 내용이라기 보다는 정말 죽음과 늙어간다는 것에 대한 주제였다. 생물학관련 내용이 대부분이다. 그래서 그런지 어려운 용어도 꽤나 있었다. 어린친구들이 읽기에는 무리가 있을 수 있는 책이라고 생각이 들지만 책 자체의 내용은 꽤 흥미로웠다. 문화와 예술 그리고 생명과학을 종합한 내용이였기 때문이다. 이 책을 읽으며 교양과 지식이 동시에 쌓아지는 느낌이 들었다. 가장 감명깊게 읽은 부분은 인간의 장수는 자연선택 과정의 수혜자라고 하며 초파리로 예를 들며 자세한 내용을 설명하는 부분이었다. 솔직히 생명과학을 싫어하는 사람에게는 추천하고 싶지 않은 책이라고 말할 수 있다.
늙는다는 건 우주의 일 [ ***2413365 | 2019-05-27 ] 3 | 추천 (0)
나는 예전부터 죽음과 우주에 관심이 많았다. 그래서 이 책을 빌려 읽게 되었는데, 나의 생각과는 다른 의외의 내용이 담겨 있었다. 이 책은 우주에 대한 내용이라기 보다는 정말 죽음과 늙어간다는 것에 대한 주제였다. 생물학관련 내용이 대부분이다. 그래서 그런지 어려운 용어도 꽤나 있었다. 어린친구들이 읽기에는 무리가 있을 수 있는 책이라고 생각이 들지만 책 자체의 내용은 꽤 흥미로웠다. 문화와 예술 그리고 생명과학을 종합한 내용이였기 때문이다. 이 책을 읽으며 교양과 지식이 동시에 쌓아지는 느낌이 들었다. 가장 감명깊게 읽은 부분은 인간의 장수는 자연선택 과정의 수혜자라고 하며 초파리로 예를 들며 자세한 내용을 설명하는 부분이었다. 솔직히 생명과학을 싫어하는 사람에게는 추천하고 싶지 않은 책이라고 말할 수 있다.
늙는다는 건 [ ***2488862 | 2019-04-03 ] 4 | 추천 (0)
80세까지 팔팔하게 살다가 죽을 시대는 끝났다. 이제는 100세 시대이다. 옛날 고대부터 사람들은 불로 불사를 원했었고 현재까지도 사람들은 어떻게든 죽음을 늘리려고 하고 있다. 이 책은 특히 생명이 태어나서 늙어가는 과정 즉, 노화를 진화의 관점에서 풀어가는 방식이 신선하다. 그리고 읽고나면 많은 생각을 하게 해주는 책인것은 틀림없다. 나 또한 많은 생각을 하였지만, 특히나 "어떻게 하면 죽지 않을까?"보다는 "어떻게 살아야 할까?"를 나 스스로에게 물음을 던지고 스스로를 성찰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주었다.
늙는다는 건 [ ***2413443 | 2018-12-18 ] 3 | 추천 (0)
죽음은 그 누구도 피해갈 수 없는 것이다. 만물에게 적용되는 이치이며 자연의 섭리이다. 많은 사람들은 죽음이라는 것을 가슴에 묻은 채 주어진 삶들을 묵묵히 살아나간다. 모든이가 알면서도 그 끝이 정해져 있는 인생은 마치 모험과도 같다. 나또한 그렇고 나이가 들어갈 수록 그렇다는 걸 느낀다. 하지만 늙어간다는 것이 꼭 죽음에 다가간다는 말이아니다. 나이의 문제가 아니라 때의 문제인 것이다 . 그것은 어린나이에도 찾을 수 있고 노인이 되어서 찾을 수도 있다. 따라서 인생은 정해져있는 답이 있는 것이 아니다.
늙는다는 건 우주의 일 : 문학·신화·역사를 관통하는 조너선 실버타운의 실버과학에세이 [ ***2439929 | 2018-11-27 ] 5 | 추천 (0)
우리의 늙음과 죽음에 비해 우주는 거대하며 이러한 것들이 만나 예술이 된 수명과 노화의 과학에 대한 내용이다. 책의 내용을 보면 그냥 과학책이라는 생각이 들것이다. 하지만 나는 읽으면서 과학이라는 지루한 그런 느낌을 받지 않고, 신비롭고, 신화같은 내용이라 재미있고 집중있게 읽었던 책이었다. 그래서 다른사람들도 과학책들보다는 더 재미있게 읽을수 있는 책이 되지않을까 생각한다.
‘세계에 이루어진 보이지 않는 것’ [ ***2372187 | 2018-11-27 ] 3 | 추천 (1)
  늙는다는 건 우주의 일, 단순하게 생각해도 맞다. 시간과 공간이라는 주인은 우주라고 느껴진다. 그리고 동물의 주인은 사람이고... 나는 이 생각에서 생명의 주인은 누구일까? 라는 생각도 더하게 되었다. 누군가는 말하리... 하나님이라! 레밀리 디킨슨의 밤의 표현이 꽤나 인상적이다. 아침의 그린 그림이 이루어지는 밤, 아침의 그린 그림은 절도와 유산과 죽음이고 이는 밤에 이루어진다는 것, 그러나 우리의 관심사는 불멸이라는 것, 표현이 꽤나 흥미롭다.  우주 안에서의 자연, 그리고 돌연변이의 선택. 보이지 않는 상상세계를 보는 듯한 기분이었다. 아직 보지 못한 것이 많은 나는, 현재에서 밝혀진 종들을 구체적으로 표현한 것을 볼 수 있었다.
늙는다는 건 우주의 일 [ ***2448300 | 2018-07-11 ] 4 | 추천 (0)
"100세까지 살고 싶으면 100세까지 살아서 하고싶은 모든 것을 포기하면 된다."가 제일 와닿았다. 이책은 생각보다 늙고 죽는일은 별일아니라는, 늙는다는 것은 우주의 일이라고 말씀하신다. 죽음이 아무것도 아닌거라고 생각할수도 있겠지만 옛날부터 나는 의미없는, 예기치못한, 안타까운 죽음은 아무것도 아닌게 아니라고 생각했기때문에 이책에 대해 의문점을 가질수밖에 없을거 같다. 하지만 많은 생각을 하게하는 책인건 알수있다.
늙는다는 건 우주의 일 [ ***2446277 | 2018-06-04 ] 5 | 추천 (0)
우리 인간들은 되돌릴 수 없는 시간과 더불어 노화를 늘려보려고 애써왔다. 늙는다는 것은 결국은 죽음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나또한 죽음이 두려워서 매일 늙는지 확인을 한다. 다른 사람이 보면 웃을지도 모른다. 왜냐하면 흔히 내나이는 젊은 나이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늙지 않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노화란 항상 나의 관심사였다. 과학자들은 더 이상 대체할 세포가 부족하기 때문에 늙고 죽는 것이라고 했다. 답을 알고는 있었지만 결국은 노화를 받아드리고 수긍하고 죽어야 한다는 사실이 나를 슬프게 했다. 이 책에 늙지 않는 비법이 들어있지 않다는것 또한 알고는 있었지만 언젠간 죽음이 다가온다는 사실이 두렵고 슬픈 거 같다.
늙는다는 건 우주의 일 : 문학·신화·역사를 관통하는 조너선 실버타운의 실버과학에세이 [ ***2408588 | 2016-07-07 ] 5 | 추천 (0)
책은 위트있게 사람의 노화와 수명 죽음에 대해 명한 과학책이다. 작가가 센스있게 설명을 해서 누구나 두루 읽을 수 있는 책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들었다. 그는 딱딱하게 느껴지는 과학을 유머와 함께 적어 쉽게 읽히게 했다. 자칫 무겁게 느껴질 수 있는 이 주제를 누구나 읽을 수 있게 하여 생물학적지식과 글을 읽으면서의 재미를 동시에 느낄 수 있게 해주었다. 그의 여유로운 태도가 오히려 죽음을 걱정하고 있는 우리에게 늙는다는것은 우주의 일이야라고 말하는것같다. 그것이 글쓴이가 전하고자 하는 메세지가 아닐까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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