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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나무 : 찰스 다윈과 진화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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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유형단행본
서명/저자사항생명의 나무: 찰스 다윈과 진화론/ 피터 시스 그림·글; 김명남 옮김.
개인저자Sis, peter,1949-
김명남,역
발행사항서울: 시공주니어: 시공사, 2014.
형태사항1책(쪽수불명): 천연색삽화; 32 cm.
총서사항세계의 걸작 그림책;239.
네버랜드 Picture books.
원서명The tree of life
ISBN9788952780294
분류기호029.5
언어한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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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등록번호 청구기호 소장처 도서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매체정보
1 M0520399 RM 029.5 S622tㄱ 삼성캠퍼스/종합자료실-독서마라톤/ 대출가능 캠퍼스간대출 소재불명도서 자료배달서비스 인쇄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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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리뷰)

  • 서평(리뷰)
다윈의 생애를 곁들인. [ ***2463914 | 2022-03-03 ] 5 | 추천 (0)
한 마디로 말하면 동화책이다. 이제 다윈의 생애를 곁들인. 어린 아이가 읽기에도 적절하고 어른이 읽기에도 대략적인 다윈의 정보를 얻을 수 있어서 괜찮은 거 같다. 물론 무게감이나 깊이가 있지는 않지만 그만큼 담백하고 깔끔한 맛이 있다. 쉬워서 접근성 또한 높다. 다윈의 삶까지 알아볼 수 있으니 일석이조다. 읽는데에 시간이 많이 소요되지도 않으니 한 번쯤 읽어보기에 나쁘지 않은 책이다.
찰스 다윈 [ ***2463609 | 2021-11-28 ] 3 | 추천 (0)
찰스 다윈의 생애를 아기자기한 동화책으로 꾸며 놓은 느낌의 책이였다. 다윈이 진화설을 발표하고 세상이 발칵 뒤집혔다는 정도의 이야기만 알고 있었는데 다윈이 배를 타고 자연학자로 항해를 하면서 여러가지 발견을 하였고 표본을 열심히 모으며 진화설을 뒷받침하려는 노력을 했다는 사실은 책을 읽고 나서 알게 되었다. 또한 다윈의 발견을 발표를 하게 도와준 것이 편지를 주고받고 나서라는 것도 새로 알게 되어 좋았다.
생명의 나무 [ ***2478275 | 2021-10-01 ] 4 | 추천 (0)
찰스 다윈의 생애에 대해 알게 보면서 일류 자연학자로서 다윈의 자연과학에 대한 사랑과 열정을 엿볼 수 있었다. 의사를 원하셨던 아버지의 반대에서 굳건히 자기의 길을 간 다윈이 훌륭한 것 같다. 따라서 다윈은 현대 과학에도 영향을 미칠 만큼 중요한 자연학자로 이름을 남겼다. 끝으로 다윈은 1882년에 생을 마감하며 웨스트민스터 대성당에 묻히게 되었다. 나도 다윈처럼 나의 길을 굳건히 걸어 나갈 것이다.
생명의 나무 [ ***2440793 | 2019-12-26 ] 3 | 추천 (0)
찰스 다윈의 어린 시절부터 시작하여 동화책처럼 이야기하는 그림책이다. 동화같은 그림체가 너무 눈에 띄어서 책을 집은 이유도 있다. 처음에는 다윈의 진화론에 대한 이론과 이야기를 풀어주는 책인줄 알았지만 찰스 다윈의 인생이 담겨있는 책이었으며 다윈이 여겼던 사상 등을 전체적으로 알 수 있었다. 그림책이라고 해서 아이뿐만 아니라 성인이 읽어도 괜찮을 만큼 좋은 이야기 구성의 책이었다.
생명의 나무 [ ***2420551 | 2019-10-17 ] 5 | 추천 (0)
나무는 땅 속에 뿌리르 뻗어 싹을 틔우고 꽃이 피게하는 신기한 생명체이다. 가지를 뻗어나가며 그 새싹들이 자란다는 것은 당연하지만 정말 신기한 현상이다. 다윈은 생명의 진화론을 그런 나무에 빗대면서 사람들이 생각치도 못하는 발상을 했다. 이 책에서는 다윈이 이런 진화론을 이해하기 쉽도록 그림이 많이 담겨있었고 글로도 함께 설명되어있는 책이었다. 단순히 지식을 알기위해서가 아니라 경이로워하며 읽을 수 있는 책이었다.
생명의 나무 [ ***2435458 | 2019-05-09 ] 4 | 추천 (0)
이 책은 찰스 다윈과 진화론에 대한 책으로 그림과 함께 동화책으로 이루어져있으며 얇은 책으로 쉽게 읽을 수 있는 책이다. 마냥 글로만 적혀있다면 어려운 내용이지만 그림과 함께 제공되어 있어 이해가 쉽고 더 재미가 느껴진다. 다윈의 삶을 바라보며 내 삶은 어떤지 돌이켜 볼 수 있고, 역사적인 내용 또한 알 수 있어 좋았다. 또한 이 책을 읽으며 호기심을 가지고 움직였던 자신이 겪은 일들을 기록한 다윈이 대단하고 어려운 환경에서도 자신의 뚜렷한 신념을 가지고 나아가는 모습이 인상깊다.
찰스다읜 [ ***2449912 | 2019-04-08 ] 4 | 추천 (0)
도서관에서 책을 찬찬히 고르다가 예쁜 색감의 책이 있어 눈에 훅 들어왔다. 간단하게 슥슥 몇장 넘겨보니 아기자기하고 상세한 그림들이 눈을 사로잡았다. 찰스 다윈의 일대기를 알아보기쉽도록 하나하나 풀어 쓴 책이었다. 평소에 과학에 관심이 많은 편은 아니라 찰스 다윈의 진화론에 대해서는 굵직 굵직한 큰 틀만 대강 알고있었는데 이 책을 다 읽어갈때 즈음엔 찰스다윈의 세세한 업적들과 연구 까지 알 수 있어 흥미로웠다. 특히 ‘우리는 변화가 느리게 진행되는 것을 전혀 모르다가, 시간이 훌러 긴 세월이 지난 것이 눈에 띌때야 비로소 알게된다’는 구절이 가장 마음에 들었다.
생명의 나무 [ ***2449996 | 2019-03-27 ] 3 | 추천 (0)
찰스 다윈의 진화론을 많은 사람들이 접하기 쉽게 그림책으로 나온 게 바로 이 ‘생명의 나무’이다. 진화론에 대해 불명확하게는 알았지만 자세히는 몰랐는데 그림으로 보니 재미있고 이해도 잘 돼서 좋았다. 다윈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소신대로 밀고가는 모습은 멋졌고 책 중간에 공적인 삶, 사적인 삶, 비밀스런 삶 으로 나누어 다윈의 생애를 설명한 것이 재밌었다. 이 책을 모르는 다른 사람들에게도 추천하고 싶다
생명의 나무 [ ***2449983 | 2019-03-25 ] 4 | 추천 (0)
이 책의 저자는 진화론을 처음 주장한 사람이다. 이 진화론을 찰스의 삶과 함께 그림과 글로 쉽게 설명하여 자칫 어려울 수 있는 진화론을 쉽게 이해 할 수 있다. 찰스는 어렸을때 부터 자신이 원하는 공부를 하면서 자신의 꿈을 찾아가는 것이 정말 대단하고 그 꿈을 이루기 위해 배를 타고 자료를 수집하여 진화론을 주장하여 사람들이 진화론을 기정사실로 믿게 만드는 것이 대단하다고 생각한다.
생명의 나무 [ ***2400306 | 2019-03-22 ] 5 | 추천 (0)
도서관에서 책을 고르던 중 얇은 책과 그림이 나를 사로잡았다. 또한 내가 읽었던 다른 책과 저자가 같아서, 더 이끌렸던 책이다. 그림책이라서, 다른사람들이 보기에는 우스꽝스러울지 몰라도, 책에서는 찰스 다윈의 삶을 조명하고, 독자들에게 찰스다윈의 얘기를 하는 느낌이라서 읽기 편했다. 어떤 책이든 ~론이라던지 딱딱한 책 제목은 거부감을 주는데 이 책은 그런 감이 하나도 들지 않았고, 다윈의 도전정신을 볼 수 있었던 책이다. 어려운 환경에서도 자신의 뚜렷한 확신? 줏대?를 가지고 나아가는 모습이 정말 인상깊었던 책이다.
생명의 나무 [ ***2396238 | 2018-12-17 ] 4 | 추천 (0)
찰스 다윈의 진화론에 대해서 원서로 읽어본적 이 있지만, 그림책으로 접하기는 처음이였다. 찰스 다윈의 진화론은 정말로 획기적이였으며, 지금까지의 큰 영향을 미친다. 그 찰스 다윈에 대해서 가볍게 볼 수 있는 책으로, 편하게 읽을 수 있었따. 그는 그림 그리는 법을 배우지 못한 것을 안타까워 했다는데, 대신에 자신이 본 모든것을 자세히 글로써내려간 것이 책<종의 기원> 이라고 한다. 편하게 찰스다윈에 대해서 읽을 수 있는 책이다.
생명의 나무 : 찰스 다윈과 진화론 [ ***2461021 | 2018-12-11 ] 3 | 추천 (0)
그림책은 오랜만에 접하는데 어려운 내용을 그림책으로 구성해두니가 뭔가 좋고 재밌게 읽어 볼 수 있었다. 찰스 다윈의 진화론은 교양 수업에서 배운적이 있는데 그 내용을 좀 더 심오있게 정리된 책으로 볼 수 있어 유익했다. 피터 시스는 찰스 다윈이 남긴 다양한 기록들에 자신의 그림을 절묘하게 결합시켜 찰스 다윈이라는 인물을 더욱 풍성하게 그려냈다. 보면 볼수록 새로운 것들을 발견해 내는 재미를 선사하는 이 책은 아이뿐 아니라 성인 독자가 읽어도 손색없을 정도로 수준 높은 인물 그림책인 것 같다.
생명의 나무 [ ***2456004 | 2018-12-10 ] 4 | 추천 (0)
생명의 나무는 《종의 기원》의 저자이자 인류의 역사, 문화, 사상, 종교에까지 엄청난 변화를 일으킨 찰스 다윈의 삶을 조명한 그림책이다. 이 책 안에는 다윈이 비글호 항해를 하며 만났던 사람들, 보고, 듣고, 먹고, 만져 본 다채로운 자연물들에 대한 소감은 물론 아버지와의 불편했던 관계, 방황하던 학창 시절, 결혼에 대한 고민, 자식을 잃은 슬픔, 주변 사람들과 나눈 다윈의 사적인 이야기들이 모두 생생하게 담겨 있다. 책이 얇아서 읽기가 좋았다.
생명의 나무 [ ***2425332 | 2018-11-23 ] 3 | 추천 (0)
찰스 다윈과 진화론을 동화책으로 풀어 썼다. 영국에서 태어난 찰스 다윈은 비글호 항해를 떠나고 갈라파고스를 발견했다. 자연학자였던 찰스 다윈은 자연선택 이론을 연구하고 자연선택에 관한 종의 기원과 생명의 투쟁에서 선호되는 품종들의 보존에 관한 이론을 주장했다. 생명의 기원과 자연선택, 적자생존에 관한 그의 연구는 현대의 사상과 과학에 영구적인 영향을 미쳤다.
이 책 얇다. [ ***2397973 | 2018-11-22 ] 4 | 추천 (0)
이 책은 너무 얇다 그래서 읽기 좋다. 그래서 은근히 읽기 편하고 부담스럽지 않다. 만약에 그냥 이 책 제목만 본다면 보기 약간 망설였을수도 있다. 하지만 책이 얇기 때문에 읽기 부담스럽지 않다 보니 처음에 들어가기도 편해서 그런점에 좋았던 것 같다. 자신이 만약 책 읽는 것이 두렵다거나 글자가 너무 많은 것이 부담스러운 사람들은 이 책을 당연하게 추천한다. 정말 좋은 책이라고 생각한다.
생명의나무 [ ***2372661 | 2018-11-16 ] 4 | 추천 (0)
솔직하게 이 책을 선택한 이유는 책이 굉장히 얇고 그림이 많기때문에 선택한 이유도 있다. 그런데 계속 한장한장 넘겨 읽을수록 재미있고 다윈에 연대기를 딱딱하지않고 약간 우스꽝스럽게 펼쳐놓아 읽기가 정말 신선하고 재미있었다. 마치 찰스다윈이 독자들한테 자기 이야기를 들려주는 식으로 책이 쓰여있는데 다윈에 대해 쉽게 알고싶다면 읽어보기를 추천한다. 찰스다윈하면 진화론이 떠오르는데 사실상 이해하기에는 어려운 학문이다. 그렇지만 이책을 통한다면 쉽게 이해하고 재미있게 읽을것이다.
찰스다윈 [ ***2368545 | 2018-10-31 ] 3 | 추천 (0)
찰스다윈의 연대기를 보기쉽게 그림들을 이용하여 잘 나타내고 있다. 주변 사람들과 나눈 다윈의 사적인 이야기들이 모두 생생하게 담겨 있는 인류의 역사, 문화, 사상, 종교에까지 엄청난 변화를 일으킨 찰스 다윈의 삶을 조명한 그림책이다. 아이들과 함께 읽으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조금 글이 중구난방으로 나와있어서 읽기 어려운 부분도 있었다. 다윈의 삶을 보면서 나의 삶에 대해서 다시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져야 겠다.
생명의 나무 [ ***2439929 | 2018-10-18 ] 5 | 추천 (0)
얇은 책 두께,글보다 많은 그림들 하지만 찰스 다윈의 인생을 그리기에는 충분한 책이였다. 다윈은 어릴적부터 상당히 도전적이였고 진취적이였다 집안의 반대에도 굴하지 않고 자신의 길을 확신을 가지고 나아가는 모습이 나의 모습과 비교해 보았을때 그 처럼 자신에 대한 믿음이 있어야 비로소 결실을 맺을수 있다고 생각이 들었다 자신의 길에 대해서 끝없이 고뇌하고 도전하고 믿음을 가진다면 찰스 다윈처럼 나도 나의 열매를 맺을수 있지않을까 생각해본다.
생명의 나무 [ ***2471783 | 2018-10-06 ] 4 | 추천 (0)
찰스 다윈은 자연선택에 의한 종의 기원에 관하여 또는 생명의 투쟁에서 선호되는 품종들의 보존에 관하여 이야기 하였다. [종의기원]은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켰으며 토머스 헨리 헉슬리는 라이엘과 후커와 다윈을 지지했다고 한다. 소년 다윈은 아버지의 뜻과 달리 자연에 대한 의문과 호기심으로 대부분의 사간을 마당의 실험실에서 보냈다고 한다. 다윈이 어렸을 때부터 호기심으로 도전한다는 것과 자신이 겪은일을 기록하고 노력한 것이 도전적이며 굉장히 대단하다고 생각되었다. 또한 나도 어떤일에든 호기심을가지고 노력하는 사람이 되어야 겠다고 생각하였다.
찰스다윈의 생애 [ ***2452442 | 2018-10-01 ] 4 | 추천 (0)
넓은 책의 면적과 신비로운듯한 책의 이름은 나의 이목을 끌기에 충분한 조건을 가지고 있었다. 책을 펼쳐보니 책의 내용은 찰스 다윈의 생애를 적어내려간 것들이었다. 다윈의 이야기를 듣고 난 초기 어릴 땐 여느 다른 집안들과 똑같이 부모님이 원하는 학교에 들어가 부모님들의 만족, 욕구를 채워주는 그런 내용들이 있었지만 찰스 다윈은 그런 아버지의 말을 듣지 않고 항해를 나간다는 것이 나에게 멋지고 도전적인 사람으로 남기에 충분했다. 겁먹지 않고 일을 진행하는 것이 나에겐 없는 점이기 때문이다. 그는 여행을 하며 겪었던 모든 것을 기록하고, 훌륭한 자연학자가 되기 위한 노력을 했다. 나도 그처럼 내가 하고 싶은 일에 몰두하는 그런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다.
생명의 나무 [ ***2440144 | 2018-09-26 ] 4 | 추천 (0)
이 책은 세계적으로도 유명한 피터 시스가 찰스 다윈의 일생을 시적이고 몽환적으로 표현해 그린 이야기이다. (실제로 찰스 다윈이 낸 책도 있다) 그림책으로 되어있어 눈으로 슥슥 보기 수월하고 재밌었다. 이 사람은 아버지의 반대 속에서 자신이 가고자하는 길을 선택했고 그것에대해 열정적으로 임하여 '다윈의 진화론'까지 펼친 사람이다. 아주 놀라웠다. 나는 어떤 일에대해 저렇게 많은 시간을 투자하며 열정적이게 할 수 있을까? 본받아야겠다.
찰스 다윈의 인생을 살펴 볼 수 있었던 책 [ ***2344014 | 2017-02-03 ] 5 | 추천 (0)
찰스 다윈의 인생을 살펴 볼 수 있었던 책이다.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해서 많은 곳에 영향을 끼친 그 또한 어려운 역경을 이겨 낸 것을 알게 되었다. '이 세상 아래, 사연 없는 사람 없다'라는 말을 다시 한 번 떠올리게 되었다. 가부장적인 아버지의 반대속에서도 자신의 뜻을 굽히지 않고, 자신이 왜 그 길로 가야하는지 설득하는 그의 모습에 나는 그런 상황이 맞닥드렸을 때 어땟을까라고 생각하게 되었다. 기회가 왔을 때, 주저하지 않고, 달려나가 자신의 삶의 목표를 이뤄낸 그의 모습에 존경을 느끼게 되었다.
생명의 나무 : 찰스 다윈과 진화론 [ ***2408588 | 2016-11-17 ] 5 | 추천 (0)
좋은 그림책의 조건 중 하나가글자가 아니라, 그림으로 설명하는 것이 얼마나 많으냐 인데요그런 의미에서 마들렌카는 최고입니다.그림만 봐도 본전 뽑습니다.피터시스의 책이 모두 그렇습니다.문장은 간결하고 형용사가 거의 없지요.안도현 시인이 한때 연재했던 ‘시와 연애하는 법’이라는 칼럼을 보면좋은 시의 조건중 하나가 ‘형용사를 쓰지 않는 것’이라고 하지요?형용사는 글을 쓴 그 당시의 감정을 일차원적으로 드러내기 때문에좋지 않은 시라지요?모든 글이 그렇지 않을까요?
묘사적인 그림들 [ ***2416526 | 2016-09-06 ] 4 | 추천 (0)
이 책을 처음 접했을 때드는 생각은 옛날 어렸을적 동화책을 본듯한 느낌이었다. 자칫 역사적인 내용으로써 지루할 뻔한 내용을 그림을 통하여 잘 묘사한 다윈의 일대기에 대한 내용이었다. 다윈의 일대기를 간단하기에 보기에는 좋았으나 너무 뛰엄뛰엄 굵직한 부분부분만을 이야기해서 아쉬운 느낌이 들었다. 중학교 때 잠시들은 다윈의 진화론 밖에 몰랐는데 다윈이 비둘기조련사를 했다는 사실에 놀라웠다. 다윈에 대해 좀더 구체적이고 이번 책을 통해 한 과학자를 알았듯이 다른 과학자들의 일대기도 궁금해 졌다. 또 궁금한것이 있다면 왜 찰스 다윈을 그림그리는것을 못배웠다고 하였을까? 그림을 배우는것이라고 왜 생각했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다윈 [ ***2354094 | 2016-06-04 ] 4 | 추천 (0)
다윈을 무엇이라고 칭할수 있을까? 지질학자? 수집가? 탐험가? 그에게 붙여지는 수식어는 셀수없이 많다. 그간 고전인물에 대하여 무지한 나에게 이 책을 딱 눈높이에 맞는 책이었다. 재미있는 그림들과 간단한 용어, 설명들로 읽고 이해하는데 아주 쉬웠다. 또한 그의 행보들에 실로 감탄을 안할수가 없다. 어떻게 이런 도전적인 삶을 살았을까? 공부에만 목매여 있는 나와는 달리 이곳저곳 다니면서 끊임없이 발굴하고 고민하는 그의 모습이 그려진다. 그가 비밀스레 써온 일기에는 지질과 생물에 대한 그의 열정을 엿볼수 있었다. 말 그대로 너무 흥미로웠다. 지금껏 한번도 보지못한 동물과 식물이지만 그의 노고에 박수를 쳐주고싶다. 멸종위기의 생명체들에 대한 연구라니.. 그자신도 뿌듯했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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