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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화로 보는) 남자의 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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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유형단행본
서명/저자사항(명화로 보는) 남자의 패션/ 나카노 교코(中野京子) 지음; 이연식 옮김.
개인저자중야경자
Nakano, Kyoko
이연식
발행사항파주: 북스코프, 2015.
형태사항197 p.: 천연색삽화, 초상화; 19 cm.
원서명名画に見る男のファッション
ISBN9788997296521
일반주기 Meiga ni miru otoko no fasshon
분류기호381.33
언어한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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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등록번호 청구기호 소장처 도서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매체정보
1 M0520449 RM 381.33 중야경ㅁㅇ 삼성캠퍼스/종합자료실-독서마라톤/ 대출가능 캠퍼스간대출 소재불명도서 자료배달서비스 인쇄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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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목차

목차 일부

서문 = 5
역자 후기 = 194
군복은 곧 나의 생명 = 14
도마뱀이 아닙니다 = 20
댄디, 품격이 있어야 한다 = 26
중고라도 귀중품은 귀중품 = 32
성경 시대의 펑크 = 38
화려한 스위스 용병 = 44
멋진 잠옷 = 50
오직 젊은이에게만 어울리는 죽음 = 56
이보다 더한 악취미는 없다 = 62
광대는 눈에 띄어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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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리뷰)

  • 서평(리뷰)
과거로의 패션 여행 [ ***2565606 | 2023-10-15 ] 4 | 추천 (0)
미술과 패션의 분야가 합쳐진 책이다. 서양에서의 옛날 남자들의 패션이 어땠는지 유명한 화가들이 그린 그림을 통해 보여준다. 그림을 해설해 주는 작가의 어체에도 유머가 스며들어 있고, 당시 남자들의 패션이 오늘날과는 상이하고 다소 우스꽝스러워 보이기까지 하는 부면들을 볼 수 있다. 오늘날 남자들이 아닌 여자들이 하체를 노출하는 것과 달리, 수세기 전 유럽에서는 여자가 아닌 남자들이 하체를 드러나게 입었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 요즘 우리가 입는 옷은 탈의가 매우 편하고 실용적인데다 보기도 훨씬 좋은 것 같다.
(명화로 보는) 남자의 패션 [ ***2467534 | 2022-09-11 ] 4 | 추천 (0)
이 책을 처음 발견했을때 옛날이 지금의 남자 옷차림과 어떤 점이 다른지 궁금증이 일어서 읽게 되었다. 역시 예상대로 이 책은 옛날 남자들의 패션이 어떤 특이점이 있었는지 서술되어져 있었다. 특히 남자의 옷차림을 통해 그 시대의 계층과 지위 가치관등을 마음껏 표현했던 점이 지금의 나로서는 굉장히 흥미로웠다. 각 주제에 따라 특이한 옷차림은 그 시대의 양상을 드러내는데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할 정도로 그 시대에 맞는 다양한 옷차림을 확인할수 있었다. 특히 나의 흥미를 이끌었던 옷차림은 바로 잠옷이었다. 지금도 흔히 입는 잠옷은 17세기에 네덜란드에서 질질 끌리는 가운같은 차림새였다. 특이한 점은 이 옷이 바다 건너 일본에서 왔다는 생각에서 였다. 일본에서 유명한 기모노의 인기로 인해 그것을 애용해 모조품으로 입었다는 설명이 재밌기도 하고, 그때부터 가운같은 잠옷이 유행했다는 생각에 기억이 오래남는 주제였다.
남자의 패션 [ ***2463914 | 2021-12-09 ] 4 | 추천 (0)
나한테 옷이란 그저 보호의 도구, 가끔은 자신의 개성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었는데 이 책에서 묘사되는 패션에는 많은 의미를 함축하고 있다. 그래서 재밌고 흥미로웠다. 물론 깊이 생각해보자면 생각할 수 있는 부분들이지만 이런 기회에 깊이 생각해볼 수 있어서 좋았다. 특히 과거에서의 옷의 의미를 생각해볼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 재밌었고 다른 사람에게 추천할 의향이 있다.
패션 [ ***2463609 | 2021-11-28 ] 3 | 추천 (0)
명화에 나타나는 남자의 패션이라는 제목이 너무 궁금해 책을 빌려보았다. 그냥 아무 생각 없이 명화를 보기만 했었는데 생각해보면 과거 사람들을 보고 그린 것이니 사람들의 옷차림이 잘 드러날 수 밖에 없다는 것을 새로 깨달았다. 지금은 우스꽝스럽고 못생기게 느껴지는 패션이 그 당시에는 획기적이고 인기 있는 옷인게 재미있었다. 그리고 그 옷에 포함된 의미도 책을 읽으면서 얻을 수 있어서 좋았다.
클래식 [ ***2449467 | 2021-08-21 ] 5 | 추천 (0)
제목과 표지의 강렬함이 책을 빌리지 않을 수 없게 만들었다. 최근 전 연령대에서 패션의 관심도가 높아짐에 따라 취향, 나이, 문화별로 좋아하는 패션들이 다르며 흥미를 가질 수 있는 패션문화가 많아졌다. 최근 나는 앞으로 좀 더 나이가 들면 클래식하고 멋스럽게 입을 수 있는 패션을 참고하고 싶어 책을 읽게되었다. 결과적으로는 나의 앞으로의 클래식한 멋을 더해줄 지식을 제대로 채워준 책이었다.
남자의 패션 [ ***2397895 | 2019-12-03 ] 3 | 추천 (0)
책 표지를 장식하고 있는 그림에 눈이 가서 손이 간거 같다. 책을 읽으면 알다싶이 저자도 타이틀을 장식한 그림인 만큼이나 더욱 정성스럽게 남자의 패션을 설명해주고 있다. 사진 속의 주인공인 로베르 드 몽테스키외 백작인데 그는 삼총사의 주인공 다르타냥의 후손이자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라는 작품에 등장하는 남색가 샤를뤼스의 실제 모델이라고 알려져 있는 인물이다. 미술에 대해 좀 더 친숙하게 다가가고 싶은사람들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
명화로 보는 남자의 패션 [ ***2435581 | 2019-11-07 ] 3 | 추천 (0)
책을 처음 접하게 되었을 때 남자의 패션을 명화로 본다는 제목이 흥미로워서 읽게 되었다.책을 읽고 난 후 생각해보니 옷을 보고도 그 시대를 알고 사람의 신분을 알 수 있었던 것처럼 패션이라는 것이 꼭 아름다움, 멋짐을 드러내기 위한 단순한 의류가 아니라 옛날에는 옷을 보고도 많은 것을 알 수 있었던 것처럼 그 시대를 드러내는 중요한 요소라는 것을 알게되었다.또한 그림과 함께 내용이 나와있어서 재미있게 읽었던 것 같다.
명화로 보는 남자의 패션 [ ***2485594 | 2019-09-30 ] 3 | 추천 (0)
몇백 년 전 남자들의 패션은 각선미와 품격이 중요했다고 생각한다. 지금처럼 편안한 옷이 아닌 목에 감긴 흰 턱받이, 레이스가 달린 모자 등 여러 가지 옷을 보면 품격이 있어 보인다. 이 책은 중세 유럽부터 현대까지의 남자 패션이 담긴 책이라서 디자인하는 분들이 읽고 여러모로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옷은 살아가면서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옷은 몸과 분리될 수 없다는 말에 동의하게 된 책이다.
명화로 보는 남자의 패션 [ ***2448300 | 2019-09-27 ] 5 | 추천 (0)
우린 영화나 드라마에서 그렇듯 그 시대에 배경을 가장 잘 나타나는 것이 건물도 있지만 나는 옷이라고 생각한다. 그 시대에 사회적 억압이나 사회적 위치등이 나오니까 이 책은 그 시대의 남자들의 옷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다. 남자들도 옛날의 여왕들 못지않게 지위가 높을수록 화려한 망토나 장신구를 한걸보고 부의 정도를 알수있었다. 그정도로 명화의 색감이 너무 좋았다.옷이 사람의 품격을 나타낸다고 하지만 겉모습만 보고 사람을 판단하면안된다고 생각한다.
명화로 보는 남자패션 [ ***2492128 | 2019-07-16 ] 3 | 추천 (0)
남자와 여자는 다른 이성이라서 잘보이고 싶은 욕구는 인간이기에 존재한다 우리들은 외부에 시작적인 요소가 중요하게 여긴다 처음 본 상대를 볼때 마주 하는 것이 그의 옷차림이기에 패션은 남녀분간 없이 중요하다 현대에 이러한 요인이 남자들은 어떤 패션을 해왔는지 명화로 보면서 여자들이 입었을 것 같은 패션이 남자들도 입고 있어서 놀랐다. 그치만 자신의 아름다움이란 장치를 끼고 보면 복장이 사람을 말해주는 것 같다. 즉 어떤 사람일지 유추할수는 있었다. 자신에게 맞는 복장은 존재한다. 복장하나로 그 사람의 어떤지 알수가 있어서 신선한 관점으로 바라보아서 옛 남자들이 어떤 패션이었는지 궁금하면 이 책을 추천한다.
명화로 보는 남자패션 [ ***2456004 | 2019-06-19 ] 3 | 추천 (0)
이 책을 읽고 정말 패션에 정답은 없다고 생각하게 되었다. 방충제가 발달하지 않았던 옛날에 벼룩은 모피 뿐 아니라 거의 모든 의복에 서식했다. 헌 옷을 사고파는 시장을 ‘벼룩시장’ 이라고 부른 것은 아마도 그 때문일 것이라고 추측한다. 이런 글들이 나와서 재미있고 책 내용자체가 어렵지 않아서 가볍게 읽기 좋다. 그림만 감상해왔는데 그 속의 옷을 보는 관점이 신선하고 재밌었다.
명화로 보는 남자의 패션 [ ***2413381 | 2019-05-13 ] 5 | 추천 (1)
이 책은 중세유럽에서 현대 까지의 남자들의 패션을 명화를 통해 살펴보는 책이다. 남자들은 여자들 만큼의 패션에 신경을 쓰지는 않는다. 그러나 남자들도 옷으로 자기를 표현하고 싶어하고 자신의 모습을 뽐내고 싶어한다 그들의 욕망이 조금 포함 되어있다. 패션에 남녀가 없다지만 그래도 남들에게 시선이 있다. 옛날에는 남자들도 구두를 신고 반다나를 하며 치마도 입고 다녔다. 그러나 왜 패션을 시대를 지남에 따라 변해 온 것일까? 그것을 생각해보기 위해 우리는 이 책을 주의 깊게 읽어볼 필요가 있다.
남자패션 [ ***2449805 | 2019-05-07 ] 4 | 추천 (0)
남자의 패션이라고 생각하면 나는 프랑스가 떠오른다. 프랑스의 루이 16세와 같은 귀족남자들은 치마비슷한 옷과 그 안에 스타킹을 신고 하이힐을 신었다. 너무 기이하고 이상하다고 나는 생각했다. 이책을 읽고 인터넷 검색을 해보았을때 남자들은 바지가 짧았기 때문에 길바닥에 있는 먼지를 묻히지 않으려고 하이힐을 신었다고 한다. 책을 읽기전에는 그냥 이상하다고 생각했을 프랑스 남자 패션에 대해서 읽고 난 후 그 이유흘 알게 되었다. 이런 점에서 궁금한 사람들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
[ ***2431354 | 2019-04-25 ] 3 | 추천 (0)
초등학생이 읽어도 될 정도로 책은 쉽고 재미있게 설명되어있다. 책 속의 글씨체도 성인의 책이라기에는 너무 큼직할 정도로 초등학생부터 나이와 상관없이 편하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책인 것 같다. 책 속의 명화도 초등학교부터 교과서에서 배워왔던 명화들이 많아 익숙해서 그런지 더욱 재미있고 그 속의 옷 즉, 패션에 대해 이야기 되어져 있어서 정말 재미있었다. 그림만 감상했을 때와 그 속의 의미를 알고 감상할때는 느끼는 점이 많이 다르다는 것을 깨달았다.
명화로 보는 남자의 패션 [ ***2400306 | 2019-03-25 ] 3 | 추천 (0)
이 책을 읽고 나서는 패션이 실용성 뿐만 아니라 멋과 기괴함을 나타내기도 한다는 것을 보여주는 장면들이 많이 나온다. 또한 그 시대에 맞는 자신의 위치, 가치관을 옷으로 표현할 수도 있다는 것을 보여주기도 한다. 나는 학창시절 때부터 남들의 옷을 보고, 나의 패션 가치관도 가지게 되었는데, 이 책을 읽고 더 흥미를 가질 수 있었던 거 같다. 문신하는 남자, 뾰족구두를 신는 남자, 수염을 기르는 남자 등등 이상하다고 느낄 수 있지만, 이 책에서는 남자들이 왜 그렇게 패션을 표현했는지 이유를 알 수 있게 해줘서 내 호기심을 해결해주는 책이기도 했다.
‘실용적인 그림이자 작품‘ [ ***2372187 | 2018-12-31 ] 3 | 추천 (1)
실용적인 그림이란게 뭘까? 그림이 실용적인 것이 될 수 있을까? 나는 될 수 있다고 본다. 그림은 남긴 흔적만으로도 누군가의 추억이 되기도 하고, 누군가의 마음도 추스를 수도 있다. 남기고 싶은 추억은 보통, 그 사람의 마음에 오래남은 것이다. 이런 것은 아픔일수도 있고 초심일수도 있다. 흔적은 누구에게 자리하겠는가? 보통 흔적은 아마도 사랑으로 아픔을 받은 사람이겠지. 마음을 추스른다는건 용기가 느껴지는 작품 혹은 선한 이미지가 담긴 듯한 모습, 밝은 느낌이 주로 희망과 같은 것이 자리한 것으로 보인다. 노란색과 초록색이 함께 있는 것은 어떻게 느껴지는가 자연친화적으로 느껴진다. 작품은 이름이 굉장히 중요하다. 작품의 뜻을 모두 아우를 수 있어야 하는 것이니깐, 이 책의 그림의 작품들을 소제목으로 분류한 것을 보면 아마 느껴질 것이다.
명화로 보는 남자의 패션 [ ***2396134 | 2018-12-27 ] 5 | 추천 (0)
'옷이 날개다'라는 말이 있다. 그 뜻은 옷이 좋으면 사람이 돋보여보인다는 말이기도 한다. 그만큼 옷은 사람의 인상에 무궁한 변화를 줄 수 있는 것이다. 시대의 흐름과 그 당시에 어떤 스타일이 유행했는지도 옷을 보면 알 수 있는 것이고, 때론 우리에게 역사적인 사실도 알 수 있게 한다. 그만큼 옷이란 것은 단순히 치장한다는 사실을 넘어서서 많은 것을 우리에게 알려주는 것이다. 사실 전통의상이라고 하면 먼저 여성의 옷을 생각하는데, 이 책은 남성의 옷을 다루고 있어서 굉장히 흥미로웠다. 세계 명화 속에 있는 옷들을 보며 여러가지 사실을 알 수 있는 것도 좋았다.
명화로 보는 남자의 패션 [ ***2396238 | 2018-12-22 ] 4 | 추천 (0)
문신,화장,가방,수염,줄무늬, 이 보다 잘 꾸미는 남자들은 없을 것이다. 명화들을 보면서, 중세유럽부터 현대시대까지 세련되고 고급지기도 하지만, 때로는 이상하다고 느낄 수 있다는 것을 이 책에서는 그 이유가 있음을 알려준다. 이 책을 읽으면서, 남성이 아닌 여성의 의복도 궁금해졌다. 이 작은비밀 하나하나가 여성들의 의복에서는 무엇을 나타 낼까 라는 생각도 하게 되었다. 굉장히 흥미로운 책이였다.
패션 [ ***2368545 | 2018-12-10 ] 5 | 추천 (0)
명화를 볼 때 그 스토리를 이해하면서 보면 굉장히 재미있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보통은 명화가 그려지게된 배경이라 던가 스토리를 중점으로 보기 마련인데 옷에 집중해서 그림을 보면 내용이 이렇게 달라 질 수도 있다는 생각을 했다. 옷을 통해서 그 사람의 직위, 직업, 명성들을 유추할 수 있다는 것을 보면서 흥미롭다는 생각을 했다. 심지어 체제에 대한 저항도 옷을 통해서 나타낼 수 있다는 것에서 다른 시각으로 보면 여러가지가 보인다는 말을 다시한번 생각나게 했다.
남자의패션 [ ***2409281 | 2018-12-07 ] 4 | 추천 (0)
프랑스의 루브르박물관에 갔을 때 명화를 보면서 옷 스타일 보며 해석할 생각을 못 했었다. 그림에 많은 관심도 없어서 많은 그림들을 보는 것은 좀 지루한 일이 였기도 하다. 하지만 이 책을 읽으며 그림에서 인물들이 입은 옷을 분석하고 짧게 설명해주는 내용을 보고 이런식으로 시대상을 해석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나폴레옹의 깃, 어느 신사가 지팡이를 가지고 있는 이유, 어떤 꼬마가 쓰고 있는 날개 달린 모자 등 그림이 가지는 의미를 의상으로 해석하는 것이 재미있었다.
남자의패션 [ ***2468860 | 2018-11-20 ] 5 | 추천 (0)
당시 귀족들이 왜 하인들에게 옷 입히는것을 도와달라했는지를 깨닫게 해주었다. 고무를사용하여 옷을 입는것은 20세기에 들어와 활발히 사용되었다.그래서 고무옷을 발달하기전에는 줄로 물어서 입었기떄문에 옷입는데 시간이 굉장히 오래 걸렸다고 한다.또한 서양시대사람들의 옷에 자부심이 엄청나다는것을 느꼈다. 책에나온 예시로 신발이 뽀족하고 길수록 자신의 계급이 들어나고 심지어 서민층이 신발을 뽀족하게 하지못하도록 세금을 붙인것에 놀랐다. 벼북이 들씰거리는 옷을 두르고 걷기힘들저도의 높은 힐을 고집한것도 그 시대의 상위층 사람들의 옷 자존심을 느꼈다.
남자의 패션 [ ***2440079 | 2018-10-10 ] 3 | 추천 (0)
명화 한점한점마다 작가가 말하는 이야기는 간결하고도 흥미롭게 되어있어 쉽게 읽었던 책이였다. 책에 있던 그림들 중 익숙한 그림도 있었고 난생 처음보는 그림들도 많았다. 또 저걸 어떻게 입고 신고다니지 라고 생각할 만큼 신기하고 특이했던 옷과 신발들도 눈에 보였다. 그 중 필리프공이 신은 신발이 제일 기억이 난다. 뾰족하고 특이하게 생긴 신발은 길면 길수록 '귀하신'을 대변한다고 하였고 그 때 당시에는 그 신발이 크게 유행하였다고 한다. 시간이 지나 먼 훗날에도 지금 유행하고 신고다니고 있는 신발들도 특이하게 보일까?
남자의 패션 [ ***2407116 | 2018-03-26 ] 3 | 추천 (0)
이 책은 명화와 패션을 접목한 새로운 개념의 패션?명화? 책이다. 나오는 작품들이 거의 내가 가 본 프랑스 루브르박물관, 오르세박물관등이 있어서 내가 유심히 보지는 않았지만 스쳐가다가 실제로 한번쯤은 봤을법한 작품들이 있어서 반가웠고 패션책이라기 보다는 명화에 대한 해설, 설명등을 이루는 책에 더 가까운것 같다. 그 시대의 패션으로 보아 작품 해석등을 하고 일반적인 에술작품을 보는 관점이 아닌 패션이라는 하나의 일관된 관점으로 보니 더욱 와닿는 것이 조금 더 컷고, 이렇게도 볼 수있구나 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서평 [ ***2450520 | 2017-06-12 ] 3 | 추천 (0)
다채롭고 분방했던 남자의 패션으로 욕망과 시대정신을 읽다! 서양 명화를 보면 실용성과는 거리가 먼, 때로는 이상하고 기괴하게 느껴지는 차림의 남성들을 흔히 만날 수 있다. 『명화로 보는 남자의 패션』은 그런 남성들의 패션을 테마로 삼아 인물들의 내밀한 심리와 당대의 문화를 흥미롭게 추적하는 책이다. 아름다운 명화 속에 감춰진 섬뜩한 뒷이야기를 풀어내 많은 독자에게 사랑받았던 《무서운 그림》시리즈 저자답게 이번에도 그림 속에 감춰진 진실을 찾아내는 ‘명화 탐정’의 역할을 톡톡히 해낸다. 위로는 황제, 아래로는 어릿광대까지, 청장년은 물론이고 어린아이와 노인까지, 말끔한 댄디 스타일부터 도마뱀을 연상시키는 러프, 민망한 코드피스(샅주머니), 해적 패션에 알몸 패션까지 15~20세기 유럽의 전 계층을 망라하는 남성 패션을 담은 이 책은 명화의 주인공들과 유명 화가의 그림들도 함께 수록해 옷이 곧 신분이던 시절, 뽀족 구두를 신거나 화장을 했던 남자들이 감추고자했던 욕망을 파헤쳤다.
패션의 의미 [ ***2354094 | 2016-06-12 ] 3 | 추천 (0)
패션에 관심이 많아 단순히 남자의 패션은 뭘 의미하는지 알고싶어 이책을 집었다. 예상과는 다른 내용들을 가지고 있었지만, 남성들이 가지고 있는 패션의 기품과 뜻을 공부할수있는 기회였다. 무엇보다 뾰족한 신발이 가장 기억에 남는데 전쟁이 많은 시기에 적들로 부터의 경계와 자신의 자존감을 높이기 위해서 앞이 뾰족한 신발을 신게되었고 누구보다 더 빛나기 위해 그 뾰족함은 나날이 더 뾰족하고 길게 진화하였다는 것에 우스우면서도 신기했다. 또한 정장을 많이 갖춰입은 링컨대통령과 제복을 갖춰입는것을 즐긴 나폴레옹의 패션철학에 박수를 보내고싶다. 힘든 일정과 많은 전쟁속에서도 자신의 기품을 잃지 않기위해 노력한 것을 상상하니 대단하다고 생각한다. 마지막으로 여성의 힐에 화려한 장식들이 생기게 된 계기를 알게되었다. 역시 현대의 아름다움은 과거의 실용성에서 비롯된다는 것을 한번더 느끼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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