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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턴의 무정한 세계 : 우리의 시각으로 재구성한 과학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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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유형단행본
서명/저자사항뉴턴의 무정한 세계: 우리의 시각으로 재구성한 과학사/ 정인경 지음.
개인저자정인경
발행사항파주: 돌베개, 2014.
형태사항280 p.: 천연색삽화; 22 cm.
ISBN9788971996324
일반주제명과학사(역사)[科學史]
분류기호409
언어한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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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등록번호 청구기호 소장처 도서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매체정보
1 M0520469 RM 409 정인경ㄴ 삼성캠퍼스/종합자료실-독서마라톤/ 대출가능 캠퍼스간대출 소재불명도서 자료배달서비스 인쇄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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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목차

목차 일부

[시작하며] 과학은 왜 어려울까? = 9
1 뉴턴의 무정한 세계
  [1] 무정 = 17
    우리는 과연 무식하다 = 17
    도대체 우리에게 과학은 무엇이었나? = 23
  [2] 기계, 인간의 척도가 되다 = 28
    제국주의자들의 멸시와 조롱 = 32
    사회진화론을 읽다 = 36
  [3] 근대과학의 핵심은 무엇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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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리뷰)

  • 서평(리뷰)
뉴턴의 무정한 세계 [ ***2437916 | 2022-05-09 ] 5 | 추천 (0)
책소개를 보면 과학적 감성과 인문학적 통찰을 키워준다고 나와있다. 책은 과학자라고 하면 떠올리는 위인들이 겪은 상황을 풀어내며 과학적인 이야기를 전개하고 있는데, 사실 전체 내용을 적기에는 종합이 될만한 단어가 없다보니 크게 내용면에 있어 이야기를 하긴 어려우나 서사적인 구조가 있고 어떤 이야기를 하려는지에 대한 주제의식은 분명히 있다보니 소설을 많이 읽어본 사람들이라면 무리없이 읽을 수 있을 듯 하다.
뉴턴의 무정한 세계 [ ***2450182 | 2019-05-27 ] 3 | 추천 (0)
이 책은 과학적 감성과 인문학적 통찰을 키우는 책입니다. 우리의 관점을 가지고 과학의 핵심을 수비고 재밌게 이해할 수 있게 한국 과학사와 서양 과학사를 같이 이야기했습니다. 우리의 역사에서의 과학을 들으면서 과학에 대해서 더욱 친근함을 가지고 쉽게 이해할수있게 되었습니다. 식민지배를 겪은 아픈 역사와 과학 기술의 연관성은 정말 흥미로웠습니다. 그런 역사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서라도 더욱 이 사회는 발전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 ***2431354 | 2019-05-20 ] 2 | 추천 (0)
융합과학이라고 할수 있다. 사실 물리학적 과학에는 전혀관심이 없고 싫어하는 나에게는 아무리 이해하기 쉽고 재미있게 설명되어있다고 한들 나에게는 지루하고 재미없는 내용들이 었다. 그래도 과학 뿐만 아니라 다양한 인문학과 융합되어져 있어 그나마 지루하지 않게 읽을 수 있었다. 이광수의 문학작품을 통해 식민 지배를 겪은 아픔의 역사와 과학기술과의 연관성 즉, 무관하지 않다는 것을 잘 보여주는 책인 것 같다.
서평 [ ***2464419 | 2019-04-10 ] 4 | 추천 (0)
처음에 이광수의 소설, 무정의 대목을 설명하며 시작한다. 과학의 필요성을 설파하며 우리에게 과학은 어떤 것인지 질문한다. 우리는 불합리한 시대적 상황에서 서양과학을 제국주의적으로 받아들일 수 밖에 없었다. 제국주의의 힘 앞에 기술과 과학이 없었던 우리는 무릎 꿇어야만 했다. 그래서 우리는, 낯설기 그지 없는 과학에 반감을 가질 수 밖에 없었던 것이다. 과학은 필요하다. 잔인했던 역사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서라도,발전을 위해서라도. 과학과 교육의 필요성을 절감했다.
뉴턴 [ ***2449805 | 2019-03-20 ] 3 | 추천 (0)
여태껏 한 번도 생각해본 적 없는 질문이다. 도대체 우리에게 과학은 무엇이었고, 또 지금은 무엇인가 작가는 이 책을 통해 과학을 느끼게 하고 싶었다고 했다. 과학기술이 도구로 전락한 것은, 우리에게 과학이 앎으로 느껴지지 않은 탓이라고 설명했다. 과학이 앎으로 느껴지려면 스스로 깨치는 과정이 필요한데 우린 그런 것 없이 과학의 산물인 '기술'을 이식받았기 때문이라, 그렇게 이해해 보았다.
뉴턴의 무정한 세계 [ ***2413381 | 2019-03-19 ] 5 | 추천 (0)
뉴턴이라는 인물은 흔히 우리는 만유인력을 발견한 사람이라고 알고 있다. 사과가 떨어지는 것을 보고 깨달은 자 말이다. 근데 왜 그를 무정한 세계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이야기를 하는지 궁금했다. 책을 보면은 다양한 이야기를 우리의 관점에서 쉽게 설명을 한다. 과학이라는 어려운 학문에 우리는 무지함을 가지고 있고, 뉴턴 또한 그러한데 뉴턴도 만유인력이라는 대단한 발견을 한것 처럼 마지막에는 우리도 또한 뉴턴주의라는 이야기로 마무리를 하며 앞으로의 우리의 무궁무진함을 내포하고 있다. 심오한 이야기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추천한다.
뉴턴의 무정한 세계 [ ***2463534 | 2019-03-10 ] 4 | 추천 (0)
‘뉴턴’과 ‘무정함’이 왜 한 문장 안에 있을까? 제목을 통해선 책 내용을 감히 짐작할 수 없어서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로 책을 펼쳐보게 되었다. 이 책은 현재 과학이 서양 쪽 관점으로 되어있다는 것을 알려주었다. 일제 강점기 당시까지 거슬러 올라가 그때 주입된 과학은 우리에게 친숙하지 않고 도리어 폭력적인 수준이라는 것이었다. 그렇기에 현재 한국 사람들은 과학을 어려워한다는 것이었고 덕분에 새로운 시각을 가질 수 있게 되었다.
뉴턴의 무정한 세계 : 우리의 시각으로 재구성한 과학사 [ ***2413310 | 2018-12-21 ] 3 | 추천 (0)
뉴턴의 무정한 세계 나는 책 제목에서 궁금했다. 뉴턴? 뉴턴의 무정한 세계? 뉴턴과 무슨 관련이 있을까? 라는 궁금증을 가지고 책을 읽었다. 책의 첫 시작은 과학은 왜 어려울까? 였다. 사실 이 말에는 공감을 할 수 없었다. 부끄러운 사실이지만 과학처럼 배운 사실을 딱 대입하면 답이 나오는 과목을 나는 좋아했고 오히려 감성적이고 역사에 대해서 알아야하는 부분이 나는 더 공부하기 어려움을 겪었기 때문이다. 이 책은 내가 모르는 내용에 대해서 이야기를 담고있었고, 문제를 지적할 순 있지만 현재 우리나라 환경에서는 어려운 사실이 책을 다 읽고나서 좀 씁쓸했다.
뉴턴의 무정한 세계 [ ***2456004 | 2018-12-13 ] 4 | 추천 (0)
과학을 좀 더 근본적으로 가깝고 흥미있게 만들어 주려고 하는 책이다 . 뉴턴이 세상 만물의 자연법칙을 밝히게 된것이 역으로 식민지 지배에 놓인 나라에게는 무정하게 가혹하고 불평등한 시대를 만들게 되었다는 것을 과학사를 비추어 풀어 내고 있다. 비록 노벨상을 다수 배출한 일본에 비해 아직 한명의 노벨물리학상이 없는 우리나라의 현실이지만 세상은 계속 변하고 새롭게 밝혀지고 있는 과학의 발전에 놓여져 있고 우리의 관심이 과학으로 향하고 노력하고 느끼는 한 불평등한 세상에 작은 평등을 만들 과학적 발전을 이루게 될 것이라는 희망을 주는 책이다.
뉴턴의 무정한 세계 [ ***2440079 | 2018-11-28 ] 4 | 추천 (0)
뉴턴이라고 하면 고등학교 과학시간에 배웠던 기억이 난다. 그 기억으로 책을 빌렸지만 내가 배웠던 내용과는 전혀 다른 내용을 담고 있었다. 이 책에서는 과학을 공부하여야 하는 이유와 과학적 감성과 인문학적 통찰을 동시에 키우고자 하는걸 말하고 있다. 과학을 감성적으로 다가가고 한국과 서양을 크로스 한 과학사라서 다른 과학책 보다는 흥미롭고 어려운 과학을 감성적으로 다가간거에 대해 색달랐다.
뉴턴의 무정한 세계 [ ***2440144 | 2018-10-10 ] 3 | 추천 (0)
이 책의 시작은 '과학은 왜 어려울까?'에 대해서 질문을 던지고 있다. 과학은 내가 중학생때부터 재밌어 했던 과목이었다. 그래서 호기심에 이 책을 빌렸다. 막상 책을 읽어보니 내가 알고있던 과학보다 훨씬 심오하고 깊은 문제를 다루고 있었다. 뉴턴부터 시작하여 다윈, 에디슨, 아인슈타인까지. 마냥 원리를 공식처럼 설명하기보단 소설책읽듯 읽어서 읽기엔 조금 더 수월했던 것 같다. 과학자들에 대한 이야기는 심오했다.
우리의 시각으로 재구성한 과학사 [ ***2446277 | 2018-06-02 ] 5 | 추천 (0)
이 책의 매력적으로 와닿았던것은 우리의 현대 과학현실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있다. 과학을 많이 좋아했는데 접하기에 상황도 열악하고 공식, 이론중심을 암기하는 식으로 배웠다. 그리고 고학은 철저히 서양식이라는 것에 의존하고 있다는 것도 동의 한다. 이러다보니 창의적 사고를 하기 쉽지 않다. 사회는 창의적이어야 한다고 요구하고 있지만 사실상 그럴 수 있도록 환경을 만들어 준적은 없었던 거 같다. 이런 근본적인 문제를 지적하기에 새롭기도 하고 궁금증도 풀렸다. 그리고 아무도 언급하지 않았던 내용을 지적하여 진정한 대중 과학서를 쓰는 연구가란 느낌을 받았다.
어려운 물리학 [ ***2408588 | 2017-12-17 ] 5 | 추천 (0)
뉴터의 무정한 세계 책제목부터 흥미를 끌었다. 왜 무정하다고 했을까? 과학적 감성과 인문학적 통찰을 키우는『뉴턴의 무정한 세계』. 이 책은 우리의 관점을 가지고 과학의 핵심을 쉽게 이해하기 위해 과학과 인문학의 융합, 한국 과학사와 서양 과학사의 융합을 시도하였다. 먼저 우리 역사에서 과학과 관련된 이야기를 찾았다. 이광수, 염상섭 등 문학 작품을 통해 식민 지배를 겪은 내면의 아픔과 갈등을 이야기를 모티브로 삼아 우리 역사와 과학기술이 무관하지 않고 연결되어 있음을 보여준다. 그 다음 한국을 중심에 놓고 유럽의 역사를 상대화시켜 왜 서양인들이 근대과학을 출현 시켰는지, 근대과학이 동아시아의 작은 나라인 한국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등의 질문에 비판적으로 성찰하면서 미래 과학기술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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