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일부
프롤로그 : 고작 ''일의 보람''을 위해 몸과 마음을 축내다니…… 너무 바보 같지 않나 = 5
1장 "오늘은 볼일이 있어서 정시에 퇴근하겠습니다" - 볼일이 있어야만 칼퇴? 이것이 이상하다, 우리의 노동 방식
도대체 왜 야근이 당연하지? = 18
''칼퇴''는 전설에만 존재할 뿐…… = 20
슬프도다, 헛된 야근 = 21
으리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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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 고작 ''일의 보람''을 위해 몸과 마음을 축내다니…… 너무 바보 같지 않나 = 5
1장 "오늘은 볼일이 있어서 정시에 퇴근하겠습니다" - 볼일이 있어야만 칼퇴? 이것이 이상하다, 우리의 노동 방식
도대체 왜 야근이 당연하지? = 18
''칼퇴''는 전설에만 존재할 뿐…… = 20
슬프도다, 헛된 야근 = 21
으리으리한 우리의 의리 "나만 먼저 퇴근할 순 없지……" = 23
유급휴가가 뭐죠? 먹는 건가요? = 24
유급휴가를 쓰지 못한다고? 그건 명백한 ''계약 위반''! = 28
얼굴에 철판을 깐 회사들, 야근수당을 지급하지 않는 건 도둑질 = 30
과로사는 살인죄 아니야? = 33
''사회인''이라는 이상한 단어 = 36
''사회인의 상식''은 우리를 바보로 만드는 말 = 38
"그렇게 뛰어난 서비스를 요구할 거면 월급을 올려주란 말이다" = 41
손님은 손님이지 왕이 아니다 = 45
레일을 벗어나면 살아남지 못하는 ''재도전 불가능'' 사회 = 47
그렇다면, 이 사회 자체가 잘못된 것이다 = 50
아이고, 우리에게 자아실현의 기회를 주시는 ''일님''?! = 52
''일님''의 광신도들 사이에서 살아남기 위하여 = 56
2장 "회사 다니는 덕분에 먹고살 수 있는 거지" - 우리가 일해주니까 회사가 먹고사는 게 아니고? 불합리한 근무 환경을 지탱하는 ''사축적 사고''
''사축''이란 무엇인가? = 60
사축이라 할지라도 그럭저럭 행복하던 시절도 있었다 = 62
성실하게 일만 하면 행복해지는 시대는 이미 끝났다 = 66
노예형, 좀비형…… 나는 어떤 사축일까? = 69
① ''일할 수 있는 것만으로도 다행이야'' 노예형 사축 = 69
② ''나는 회사와 함께 성장하겠어'' 하치코형 사축 = 71
③ ''무슨 일이 있어도 버텨야 해'' 기생충형 사축 = 73
④ ''상사에게 잘 보이는 게 최고'' 주머니형 사축 = 74
⑤ ''다들 저렇게 바쁜데 너 혼자 퇴근하겠다고?'' 좀비형 사축 = 75
우리를 사축으로 만드는 여섯 가지 생각 = 77
① ''보람 있는 일을 하면 그걸로 행복하다!'' = 78
② ''힘들어도 좋으니까 성장하고 싶다!'' = 82
③ ''돈을 받는 이상, 프로다!'' = 83
④ ''변명은 비겁한 것이다!'' = 86
⑤ ''경영자 마인드로 일해야 한다!'' = 88
⑥ ''얼마나 노력했는지가 중요하다!'' = 92
3장 "제 꿈은 매일 뒹굴뒹굴하면서 사는 거예요!" - 왜 이런 꿈은 안 된다는 거지? 사축이 태어나는 메커니즘
사실 우리는 초등학교 때부터 사축으로 키워진다 = 96
오직 취업을 위해 학교에 다니는 대학생들 = 103
취준생은 왜 눈물을 흘릴 수밖에 없는가 = 108
영혼을 빼앗기는 신입사원들 = 117
직장인의 눈치 게임 = 122
이렇게 사축이 완성된다 = 127
① 일의 ''보람''을 가장 중시하는 노동관의 형성 = 129
② 치열한 취업활동을 거치며 싹트는 회사에 대한 감사 = 131
③ 직장에 만연한 동조 압박을 통한 세뇌 = 132
4장 "내가 괴롭다고 생각하면 괴로운 거지" - 그렇다, 중요한 것은 타인이 아닌 자신의 기준과 생각! 사축에서 벗어나기 위한 여덟 가지 가이드
① 회사가 던져주는 ''보람''이라는 먹이를 무작정 받아먹지 말자 = 136
② 괴로우면 언제든 도망쳐도 된다 = 141
③ ''경영자 마인드''로 일해봤자 좋은 건 사장뿐이다 = 144
④ 직장 내 인간관계는 잘 풀리지 않는 것이 오히려 당연하다 = 148
⑤ 회사는 어디까지나 ''거래처''라고 생각하라 = 151
⑥ 노동시장에서 자신의 가치를 객관적으로 파악하라 = 155
⑦ 부채는 최대한 지지 말라 = 158
⑧ ''남들과 똑같이'' 대신 ''내게 가장 어울리게'' = 163
에필로그 : 일에서 보람을 바라는 사람도, 바라지 않는 사람도 서로를 인정할 수 있다면…… = 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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