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일부
머리글 - 미술관을 거닐며 인문학을 향유하는 즐거움 = 4
Chapter 1. 신화와 종교를 비춘 미술
신화로 읽는 ''키스'' 이야기 - 프시케를 깨우는 큐피드의 키스 = 18
전염병을 막아 주던 수호성인 - 성 세바스찬 = 22
''평화의 신''은 ''풍요의 신''을 어디로 데려 간 걸까? - 풍요를 데리고 가는 평화 =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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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글 - 미술관을 거닐며 인문학을 향유하는 즐거움 = 4
Chapter 1. 신화와 종교를 비춘 미술
신화로 읽는 ''키스'' 이야기 - 프시케를 깨우는 큐피드의 키스 = 18
전염병을 막아 주던 수호성인 - 성 세바스찬 = 22
''평화의 신''은 ''풍요의 신''을 어디로 데려 간 걸까? - 풍요를 데리고 가는 평화 = 26
성 요한의 입가에 모나리자의 미소가! - 세례자 성 요한 = 30
신화 속 비련의 아픔을 조각하다 - 디도의 죽음 = 34
성스러움이 결여된 어느 성화 이야기 - 성모의 죽음 = 38
그림의 이면을 살펴보다 - 안젤리크를 구하는 로저 = 42
예수의 부활을 그린 ''빛의 화가'' - 엠마우스의 순례객들 = 46
승리의 간절함이 빚어낸 결정체 - 사모트라케의 승리의 여신상 = 50
여신은 반드시 아름다워야만 하는가? - 삼미신 = 54
세상 어디에서도 죽음을 피할 수는 없다! - 아카디아의 목동들 = 58
회개와 용서를 비추는 등불 - 등불 앞의 막달라 마리아 = 62
천사가 차려주는 식탁 - 천사들의 부엌 = 66
물을 술로 만든 예수의 첫 번째 기적 - 카나의 결혼잔치 = 70
근대 회화의 아버지가 위대한 성인에게 보내는 오마주 - 성흔을 받는 프란치스코 = 74
독서와 교육의 상징이 된 예수의 외할머니 - 성 안나와 함께 있는 마리아와 예수 = 78
Chapter 2. 역사를 비춘 미술
화가, 저널리스트가 되다 - 키오스 섬에서의 학살 = 84
시대의 위선에 맞선 ''낭만주의''라는 난파선 - 메두사의 뗏목 = 88
그림으로 역사와 문학을 읽는다 - 에드워드 4세의 아이들 = 92
''공화''란 무엇인가? - 호라티우스 형제의 맹세 = 96
혁명의 피를 그만 멈추어라! - 사비니의 여인들 = 100
프랑스 왕실의 치정을 엿보다 - 가브리엘 데스트레와 그의 자매 비야르 = 104
정복자 교황의 전리품 - 죽어가는 노예 = 108
''조각 같은 미모''의 기원 - 안티누스의 흉상 = 112
철학자를 닮고 싶었던 어느 로마 황제의 초상 - 하드리아누스의 흉상 = 116
권력을 그린 화가 - 아일라우 전투의 나폴레옹 = 120
이집트에서 발굴된 죽은 여인의 초상화 - 여인의 초상화(유럽 여인) = 124
''정신적 생존권''을 위하여 - 민중을 이끄는 자유의 여신 = 128
루브르에서 놓치기 쉬운 ''숨겨진 명작'' - 체르베테리 부부의 관 = 132
권력은 소멸하지만 예술은 영원하다! - 마리 드 메디치의 대관식 = 136
베르사유 궁전의 동방 여인? - 오달리스크 = 140
"찾아라, 발견할 것이다!" - 앙기아리 전투 = 144
이슬람을 바라보는 삐딱한 시선 - 사르다나팔 왕의 죽음 = 148
Chapter 3. 예술을 비춘 미술
루브르에서 만난 원숭이 - 원숭이 화가 = 156
프랑스 최초의 누드화에 관하여 - 에바 프리마 판도라 = 160
예술과 외설을 나누는 기준은 무엇일까? - 전원 합주곡 = 164
연극을 그림으로 감상하는 묘미 - 두 대의 마차 = 168
그림의 2차원성을 극복한 과학원리 - 산 로마노 전투 = 172
고전 읽어주는 화가 - 시인의 영감 = 176
예술의 진정한 가치는 무엇으로 평가해야 하는가? - 뮤즈의 두상 = 180
벽 속에서 발견한 미의 여신들 - 젊은 여인에게 선물을 내놓는 비너스와 삼미신 = 184
고정관념에 갇히면 더 이상 예술이 아니다! - 발팽송의 목욕하는 여인 = 188
하지만 파격이 모두 예술이 되는 것은 아니다! - 두 명의 기증자에게 경배받는 십자가의 예수 = 192
미술이 곧 일상인 삶이란? - 오후 4시의 살롱 = 196
어느 낭만주의자들의 허무했던 사랑 - 쇼팽의 초상화 = 200
초현실주의자들이 칭송한 16세기의 ''위트'' - 봄 = 204
비유와 상징을 읽는 즐거움 - 풍요 = 208
세상에서 가장 길고 아름다운 허리? - 그랑드 오달리스크 = 212
그림의 배경까지 감상하는 묘미 - 세례자 요한과 함께 있는 마리아와 예수 = 216
루브르의 랜드마크가 된 673개의 유리판 - 유리 피라미드 = 220
Chapter 4. 인간을 비춘 미술
프랑스 사교계 최고 미인의 초상화 - 마담 레카미에 = 226
삶과 죽음의 경계를 보다 - 도살된 소 = 230
초상화에 성모 마리아가 등장한 사연 - 재상 롤랭의 성모상 = 234
루브르의 작품 해설이 불편했던 기억 - 흑인 여인의 초상화 = 238
소중한 순간을 영원히 간직한다는 것 - 노인과 어린 소년의 초상 = 242
4,500살 먹은 인간 석상을 만나다 - 이집트 서기상 = 246
컬러가 홍수인 세상에 빛나는 어둠 - 장갑을 낀 남자 = 250
도난당한〈모나리자〉자리에 걸렸던 그림 - 발다사르 카스틸리오네의 초상화 = 254
''가족''을 그리다 - 아침식사 = 258
어느 위대한 인문학자의 인생을 그린다는 것 - 글을 쓰는 에라스무스 = 262
지적으로 보이고 싶었던 한 여인의 초상 - 퐁파두르 후작 부인 = 266
''광기''에 관하여 - 도박에 미친 여인 = 270
''죽음''을 조각하다 - 죽음의 알레고리 = 274
꿈과 현실의 경계를 넘어 - 몽유병에 걸린 맥베스 부인 = 278
파리에서 가장 아름다웠던 여류화가의 자화상 - 마담 비제-르 브룅과 그녀의 딸 = 282
그림에 포착된 인간의 불온한 속성 - 사기꾼 = 286
미술관에 걸린 슬픔 - 젊은 순교자 = 290
작품 찾아보기ㆍ인명 찾아보기 = 2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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