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일부
머리말 = 4
프롤로그 : 먹고사는 이야기 = 13
1 쌀과 밥의 언어학 = 17
일편단심 밥!
햅쌀에 담긴 비밀
반으로 줄어든 밥심
가마솥에 누룽지
죽이 한자어?
삼시 세끼와 며느리밥풀꽃
2 ''집밥''과 ''혼밥'' 사이 = 41
밥의 등급
집밥의 탄생
식구 없는 혼밥
짬밥의 출세기
비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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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전체
머리말 = 4
프롤로그 : 먹고사는 이야기 = 13
1 쌀과 밥의 언어학 = 17
일편단심 밥!
햅쌀에 담긴 비밀
반으로 줄어든 밥심
가마솥에 누룽지
죽이 한자어?
삼시 세끼와 며느리밥풀꽃
2 ''집밥''과 ''혼밥'' 사이 = 41
밥의 등급
집밥의 탄생
식구 없는 혼밥
짬밥의 출세기
비빔밥 논쟁이 놓치고 있는 것
덧밥의 도전
이상하고도 씁쓸한 뻥튀기
|밥상의 주인
3 숙맥의 신분 상승 = 65
쌀이 아닌 것들의 설움
보릿고개를 넘기며
밀과 보리가 자라네
밀가루가 진짜 가루?
''가루''라 불리는 음식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
옥 같은 수수
고급 먹거리?
4 빵의 기나긴 여정 = 91
빵의 언어학
잰걸음의 음식과 더딘 걸음의 이름
식빵, 건빵, 술빵
찐빵과 호빵의 차이
빵집의 돌림자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밥상 위의 동도서기와 서세동점
5 가늘고 길게 사는 법 = 117
면과 국수의 다양한 용법
뜯고 뽑고 자르고
중면과 쫄면의 기묘한 탄생
차가운 국수와 막 만든 국수
짜장면, 그 이름의 수난
중국 음식 우동, 일본 음식 짬뽕?
어우러짐, 국수의 참맛
라면, 라몐, 라멘
6 국물이 끝내줘요 = 147
국, 찌개, 탕의 경계
말할 건더기도 없다
국과 밥의 ''따로 또 같이''
속풀이 해장국
''진한 국''과''진짜 국''의 차이
''썰렁한 탕''과'' 흥분의 도가니탕''
부대찌개라는 잡탕
7 푸른 밥상 = 171
푸성귀, 남새, 푸새, 그리고 나물
채소와 과일 사이
시금치는 뽀빠이의 선물?
침채, 채소를 담그라
김장을 위한 짓거리
섞어 먹거나 싸 먹거나
8 진짜 반찬 = 195
중생과 짐승, 그리고 가축
알뜰한 당신
닭도리탕의 설움과 치느님의 영광
어린 것, 더 어린 것
부속의 참맛
고기를 먹는 방법
9 살아 있는, 그리고 싱싱한! = 219
물고기의 돌림자
진짜 이름이 뭐니?
물텀벙의 신분 상승
물고기의 스토리텔링
살아 있는 것과 신선한 것의 차이
''썩다''와''삭다''의 차이
관목어와 자린고비
10 금단의 열매 = 245
관능과 정념의 열매
능금과 사과
님도 보고 뽕도 따는 법
너도 나도 개나 돌
귀화하는 과일들의 이름 전쟁
키위의 여정
바나나는 길어?
11 때때로, 사이에, 나중에 즐기는 맛 = 271
주전부리와 군것질
밥을 닮은 그것, 떡
빈자의 떡, 신사의 떡
과자와 점심
달고나와 솜사탕의 추억
엿 먹어라!
딱딱하고도 부드러운 얼음과자
불량한 배부름의 유혹
12 마시고 즐거워하라 = 297
액체 빵과 액체 밥
말이여, 막걸리여?
쐬주의 탄생
정종과 사케
폭탄주와 칵테일의 차이
차 한잔의 가치
사이다와 콜라의 특별한 용도
마이 마입소!
13 갖은 양념의 말들 = 321
맛의 말, 말의 맛
갖은 양념
말 많은 집의 장맛
작은 고추의 탐욕
웅녀의 특별식
열려라 참깨!
''미원''과''다시다''의 싸움
14 붜키와 퀴진 = 347
부엌의 탄생
음식의 탄생
밥상의 하이테크
금수저의 오류
붜키의 추억
에필로그 : 오늘도 먹고 마신다 = 3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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