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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미안 [전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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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유형단행본
서명/저자사항데미안 [전자책]/ 헤르만 헤세 지음; 이순학 옮김.
개인저자헤세, 헤르만,1877-1962
이순학
발행사항서울: 더스토리, 2016:; (교보문고, 2016).
형태사항전자책 1책: 천연색.
기타형태 저록데미안, 9791159031076
ISBN9791159032363(전자책)
9791159031076(종이책)
일반주기 헤르만 헤세의 다른이름은 'Emil Sinclair(에밀 싱클레어)' 임
원서명Hesse, HermanDemian
이용가능한
다른형태자료		책자형태로 간행: ISBN 9791159031076
언어한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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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을 깨고 나올 용기. [ ***2464617 | 2020-12-29 ] 4 | 추천 (0)
최근 들어 집에서 혼자 보내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내가 진짜 좋아하는 것이 무엇일까? 나는 어떤 사람일까?와 같은 고민들이 이전보다 확연히 늘었다. 내가 진짜 좋아하는 것에 대해 생각해볼 시간도 없이 진로를 결정해야한다는 압박감은 '나' 자체에 대한 고민으로 바꾸었고, 데미안 속 자기실현의 문제가 나의 고민과 비슷한 결을 가지고 있다고 느꼈다. 헤세의 이야기처럼 삶이란 나를 알아가는 여정이고, 일찍이 완전히 자기 자신이 되어본 사람은 없다. 사람은 누구나 성장기를 껶고, 성장의 아픔도 느낀다. 아마도 그 성장의 아픔은 나, 우리의 세계를 키워줄 것이다. 마음속이 혼란스러운 시기에 <데미안>을 읽으며 불안과 공포를 이기고 알을 깨고 나올 용기와 위로를 얻을 수 있었다.
세상의 중심은 아브락사스이고, 우린 그를 따라 성장한다. [ ***2504449 | 2020-09-04 ] 4 | 추천 (0)
선의 가치만을 강요받으며 자란 싱클레어는 평화롭고 빛만이 가득한 집에서 처음으로 악을 마주하게 된다. 그러다 호기심에 들어선 악의 세계에 잠기어 나오지 못하게 되었지만, 심연의 중심이었던 크로머라는 학생을 ‘데미안’이 쫓아내어 주게 된다. 그로 인해 밝음과 올바름의 세계, 어둠과 혼탁의 세계에 살던 싱클레어는 데미안을 통해 비로소 ‘비판적 의식’을 갖게 되고, 스스로의 깊은 내면을 들여다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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