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한의대학교 향산도서관

상세정보

부가기능

달의 위로 [전자책] : 깊은 밤 달이 말을 건다

상세 프로파일

상세정보
자료유형단행본
서명/저자사항달의 위로 [전자책]: 깊은 밤 달이 말을 건다/ 안상현 지음.
개인저자안상현
발행사항서울: 지식인하우스: 스토리터치[제작], 2016:; (교보문고, 2016).
형태사항전자책 1책: 천연색.
기타형태 저록달의 위로, 9791185959184
ISBN9791185959207(전자책)
9791185959184(종이책)
요약‘달의 시인’ 안상현의 감성 에세이 『달의 위로』. 세상 속에서 철저히 외톨이가 된 날, 사랑에 아파 눈물짓는 날, 사무치는 그리움에 잠들지 못하는 날이 있다. 이 책은 저자 자신의 이야기이자 곧 여러분의 이야기이다. “내 이야기인 줄 알고 깜짝 놀랐어요.” “오늘 밤도 당신의 글로 위로를 받고 잠이 듭니다.” “이 밤 이 글을 소장하고 싶네요.” 등 수많은 사람들의 밤을 달래고 위로했던 글 210편을 담은 책이다. 흔한 말이지만 일상 속에 무심하게 툭툭 던져지는 짧은 글들은 때로는 친구처럼, 때로는 연인처럼 당신의 마음에 온기를 전할 것이다
이용가능한
다른형태자료
책자형태로 간행: ISBN 9791185959184
언어한국어
바로가기URL

서평(리뷰)

  • 서평(리뷰)
위로 그리고 상기 [ ***2504449 | 2020-09-04 ] 4 | 추천 (0)
밤공기는 눅진하고 불면의 밤은 더디다. 짙게 보이는 울혈들로 내가 얼마나 사랑을 앓았는지 생각하며, 홀로 있는 흐리멍텅한 초승달에 기대어 깜깜한 밤을 견딘다. 역설적이다. 당신을 잊으려고 꺼내든 책의 잔잔한 위로에 다시금 당신을 앓게 됐다는 것이. 밀려오는 당신 생각은 금세 푹신한 베게가 되어, 뒤척일수록 당신이 짙어진다. 결국 오늘도 새벽까지 당신을 그리고 말았다. 아, 속삭이는 달의 위로가 귓가에 맴돈다.

태그

  • 태그

나의 태그

나의 태그 (0)

모든 이용자 태그

모든 이용자 태그 (0) 태그 목록형 보기 태그 구름형 보기
 
로그인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