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일부
들어가는 말 = 10
제1장 뇌는 나를 정말 이해하고 있을까? = 15
1-1 지금 여기 서 있다는 신비
1-2 의식이 나의 전부가 아니다
1-3 손가락을 보면 이과인지 문과인지 구별할 수 있다?
1-4 손가락 길이와 동성애
1-5 곱슬머리는 아이큐가 낮다?
1-6 감기약을 먹으면 열이 떨어진다 - 이것도 인과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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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전체
들어가는 말 = 10
제1장 뇌는 나를 정말 이해하고 있을까? = 15
1-1 지금 여기 서 있다는 신비
1-2 의식이 나의 전부가 아니다
1-3 손가락을 보면 이과인지 문과인지 구별할 수 있다?
1-4 손가락 길이와 동성애
1-5 곱슬머리는 아이큐가 낮다?
1-6 감기약을 먹으면 열이 떨어진다 - 이것도 인과 관계?
1-7 누구나 아는 후지산을 그려 보라고 하면
1-8 뇌 활동이 전부이다
1-9 있지도 않은 색이 보인다
1-10 뇌를 기록하면 마음을 읽을 수 있다
1-11 뇌를 들여다보다
1-12 점의 움직임에서 생명을 느끼다
1-13 뇌의 지레짐작은 생존에 크게 유리하다
1-14 우리는 상대방 얼굴의 절반만 본다
1-15 사랑의 구속''과 변화맹
1-16 순수한 마음으로 억지를 부린다. 자기도 모르게 거짓말을 한다
1-17 "왜 나를 좋아해" 라고 묻는다면
1-18 오랫동안 같이 있으면 호감이 생긴다?
1-19 아찔한 다리 위에서 프러포즈하면 성공할 확률이 높다?
1-20 행동과 감정이 어긋난다
1-21 보상계 -VTA가 쾌락을 낳는다
1-22 저런 사람이랑 사귀지 마''라는 충고는 효과적일까?
1-23 진정 바보가 되어 연인을 택한다
1-24 서브리미널이 가르쳐 주는 ''의욕''의 정체
1-25 감''을 과학적으로 분석해보면
1-26 번뜩임은 자면서 기다려라
1-27 왠지 답을 알 것 같다
1-28 무르지만, 할 수 있다
1-29 무의식적이고 자동적이지만 그래도 정확해
1-30 이유는 모르지만 ''이것밖에 없다''는 확신이 든다
1-31 비언어적 커뮤니케이션의 남녀 차이
1-32 연륜은 직감을 키운다
1-33 굿 에이징, 즉 면학을 향한 스위치
제2장 뇌는 마음을 위에서 내려다보고 있다 = 97
2-1 뇌 연구는 도대체 무슨 연구일까?
2-2 기억에는 ''활용'' 외에 또 다른 역할이 있다
2-3 교가가 문득 떠오르다
2-4 세계는 불과 5분 전에 한꺼번에 창조되었다?
2-5 어제의 나와 오늘의 나는 동일한가?
2-6 일상은 근거 없는 신념으로 가득 차 있다
2-7 부분에서 전체를 유추한다
2-8 자유롭게 세계를 받아들이는 것은 사실 불가능
2-9 거꾸로 안경''에도 금방 익숙해진다
2-10 안구의 렌즈가 낳는 세계상은 하늘과 땅이 거꾸로!
2-11 뇌가 반응하는 세계가 세상의 전부
2-12 올바름''은 기억하기 쉬움에 의해 정해진다
2-13 어린이가 그리는 세계 지도는 비뚤어져 있다. 올바름의 기준
2-14 올바르다''는 ''마음에 든다''의 다른 표현에 지나지 않는다
2-15 어린이는 왜 단것을 좋아할까? 어른은 왜 맥주를 좋아할까?
2-16 뭔가를 좋아하게 되는 것은 뇌 회로가 변화하는 것
2-17 쥐도 칸딘스키 그림을 좋아하게 된다?
2-18 취향은 조작된다?
2-19 본 것 같지 않은데 알고 있다
2-20 내가 분명히 보았다''라는 말은 믿을 수 없다
2-21 기억 자체가 변한다
2-22 강렬한 무의식의 작용을 실감하다
2-23 파이팅!''의 효과는 절대적
2-24 몸은 진실을 알고 있다
2-25 뇌는 자기가 처한 상황을 몸을 매개로 하여 파악한다
2-26 돈을 많이 받으면 업무가 즐겁지 않게 된다?
2-27 감정을 조작해서 행동에 맞춘다
2-28 우뇌와 좌뇌를 연결하는 신경 다발을 자르면
2-29 무의식적으로 언어를 이해할 수 있다?
2-30 이해하고 표현하는가, 표현을 보고 비로소 이해하는가
2-31 일상생활은 직화(의미의 날조)로 가득 차 있다
2-32 기억은 ''시간 흐름''도 만들어 낸다
2-33 우리는 ''자신이 광대에 불과하다''는 사실을 모른다
2-34 직화는 생존 전략상 커다란 효과가 있다
2-35 우리는 인간이 되기 위해 태어난 것이 아니다
2-36 인간과 동물의 경계선
2-37 어떻게 타인의 마음을 이해할 수 있을까?
2-38 마음이 아프면 뇌도 정말 아픔을 느낀다
2-39 우리 ''마음''의 움직임은 진화 과정을 ''전용(轉用)''한 결과
2-40 나와 타인을 구별할 수 없게 된다
2-41 유체 이탈을 낳는 뇌 부위가 있다
2-42 타인이 시점에서 자신을 바라볼 수 없다면 인간적으로 설장할 수 없다
2-43 타인의 시선을 내면화할 수 있는 것이 인간
2-44 우리는 나에게 마음이 있다는 것을 알아버렸다
제3장 뇌는 흔들림으로 자유를 만들어 낸다 = 199
3-1 가끔은 뇌의 입장에도 서 봐야
3-2 우리의 ''마음''은 환경에 흩어져 존재한다
3-3 뇌에는 뉴런이 몇 개나 있을까?
3-4 두 개의 거대한 프로젝트 - 뇌를 완벽하게 해명한다?
3-5 인간의 DNA 정보는 CD 한 장에 다 담긴다
3-6 진화 과정에서 동물의 특정 부위를 인간이 전용했다
3-7 쥐는 ''얼마쯤 전''과 구체적인 ''언제''를 구별할 수 있을까?
3-8 생물은 이 지구상에 의외로 쉽게 생겨났다
3-9 유기물은 원시적인 지구에 아주 쉽게 탄생했다
3-10 생물=자기 복제를 하는 존재?
3-11 생물=결국 죽는 것? 토롤로지라는 악마
3-12 생물=외부 에너지를 활용하는 것? 혹은 자손을 남기는 것?
3-13 생물=어미가 있는 것?
3-14 생물=환경에 적응하는 것?
3-15 완벽한 안드로이드를 인간과 부려할 이유가 있을까?
3-16 아무 거부감 없이 ''생명''이라고 느낀다면 그것은 ''생명''
3-17 나는 이해하고 있어''라고 스스로 느낀다면 이해하고 있는 것
3-18 옆 사라은 ''이 빨간색''을 똑같은 ''빨간색''으로 보고 있을까?
3-19 감각 신경은 한숨을 토할 만큼 아름답다 - 귀의 구조
3-20 귀는 ''유모 세포''를 갖춘 나노 기술 장치
3-21 열''을 느끼는 센서는 고추를 통해서 발견했다
3-22 열기'' 채널과 ''냉기'' 채널은 본래 동일한 채널
3-23 가장 원시적인 기관으로 4백 종의 냄새를 감지한다 - 후각의 구조
3-24 예외적인 감각 - 자는 동안에도 작동하는 후각
3-25 다시 묻기 - 당신이 보는 ''빨간색''과 옆 사람이 보는 ''빨간색''은 같을까?
3-26 개인차보다 거시적인 구조적 유사성이 중요
3-27 눈의 망막은 진화의 실패작을 그대로 사용하는 것
3-28 인간은 3원색 세계, 곤충이나 새는 4원색 세계
3-29 눈은 5억 년 전에 탄생
3-30 눈을 통하지 않고 대뇌 피질에서 직접 빛을 본다?
3-31 보다''라는 개념의 정의를 바꿔버린 과학 기술
3-32 세계 최초로 빨간색을 본 쥐 - 인간의 뇌를 개척하는 시대
3-33 우리는 정말 자유로울까?
3-34 실은 뇌에 조종당하고 있을 뿐?
3-35 뇌의 반응을 전부 아름다운 방정식으로 표현할 수 있다고 해도…
3-36 움직이자''라고 의도했을 때 뇌는 이미 준비를 시작했다
3-37 자유 의지는 살아남을 수 있을까?
3-38 자유의 조건이란?
3-39 타자에게 제어되고 있음을 모른다면 그것은 ''자유''이다
3-40 자유 의지의 ''존재''보다 자유 의지의 ''감각''이 중요
3-41 의도를 낳는 중추
3-42 에일리언 암 신드롬
3-43 하나의 뇌에 복수의 인격이 동시에 존재하는 경우
3-44 머리 밖으로 끄집어내도 뇌는 계속 활동한다
3-45 뇌의 흔들림을 보다
3-46 골프 퍼트의 성패는 뇌를 보면 예측할 수 있다?
3-47 입력+흔들림=출력
3-48 행동 직전의 뇌 상태가 성패를 쥐고 있다
3-49 뇌 내면이 사물의 ''외형''을 상정한다
3-50 당신은 30초 후에 실수한다
3-51 뇌의 ''흔들림''이 우리를 결정하고 있다?
3-52 우리에게 있는 ''자유''는 자유 의지가 아니라 자유 부정이다
3-53 다시 묻기 - ''손을 든다''에서 ''손이 들린다''를 빼면 무엇이 남을까?
3-54 자유 부정이 생겨나는 장소
3-55 실제로 움직이는 것보다 앞서서 ''움직였다''고 느낀다
3-56 우리는 늘 미래를 감지한다
3-57 우리는 미래에서 정보를 빌리고 있다
3-58 현재의 정보를 사용하여 과거에 누락되어 있던 정보를 메운다
3-59 유연한 뇌 속의 시계
3-60 우리는 행동의 결과를 상정하고 나서 움직인다 - 기억은 미래 지향적
3-61 우리는 세로 방향과 가로 방향을 균등하게 다루지 않는다 - 공간도 왜곡한다
3-62 우리가 지각하고 있는 ''세계''는 뇌의 가역성을 통해서 후천적으로 형성되었다
3-63 가역성이 높은 것이 도태를 이겨낸다 - 진화의 단계 1
3-64 다양성을 잃은 종은 멸망한다 - 진화의 단계 2(최종 단계)
제4장 뇌는 노이즈로 생명을 만든다 = 33
4-1 뇌의 ''흔들림''은 왜 필요할까?
4-2 개미는 어떻게 행렬을 지을까?
4-3 불량스런 개미의 존재 이유 - 우등생만으로는 꾸려갈 수 없다
4-4 항공 회사가 채택한 개미의 먹이 운반 시스템
4-5 정보 이용과 정보 수집의 변환을 담당하는 것이 ''뇌의 흔들림''
4-6 노이즈 덕분에 검출할 수 있게 되는 정보
4-7 뉴런(신경 세포)은 적분 기계
4-8 뉴런을 ''시시오도시''에 비유하자
4-9 뉴런 출력이 아니라 시냅스 입력이 흔들리고 있다
4-10 연쇄된 회로 - 피드포워드
4-11 뇌는 노이즈를 에너지로 삼아 질서 있게 세계를 만든다
4-12 뇌는 불과 20와트 전구와 동일한 전력으로 움직인다
4-13 정보를 직전의 층으로 되돌리는 회로 - 피드백
4-14 랜덤한 노이즈에서 생겨나는 아름다운 질서 - 창발
4-15 활동하는 뉴런의 ''섬''이 꿈틀꿈틀 움직인다
4-16 수면 중 뇌 활동은 발화와 정지의 규칙적인 반복
4-17 회로 없는 단일 개체라도 창발은 가능하다
4-18 자신이 바꾼 환경이 돌고 돌아서 자기 행동에 영향을 미친다
4-19 강인한 의지를 품은 것처럼 문득 행동 패턴을 바꾸는 회로
4-20 유전자는 생명의 ''설계도''가 아니다!
4-21 뉴런이 만들어 내는 부드러운 음악
4-22 인간 사회와 자연계에 두루 존재하는 공통 법칙 - 베키의 법칙
4-23 생성 ''룰''의 존재를 예견케 하는 케비의 법칙
4-24 뇌에서의 케비의 법칙은 네트워크 구조에서 생겨난다
4-25 회로의 구조+노이즈=기능
4-26 흔들림을 의지로 조절할 수 있다?
4-27 흔들림을 뜻대로 만들 수 있을까?
4-28 우리 마음은 피드백을 기반으로 한다
4-29 뇌를 사용하여 뇌를 사고한다 - 리커전과 마트료시카 구조
4-30 원숭이는 ''24783''이라는 수를 이해할 수 있을까?
4-31 지구상에서 ''유한''이라는 것을 이해하는 유일한 동물
4-32 단순환 뇌, 복잡한 ''나'' - 리커전 악마
4-33 나를 제일 모르는 사람은 바로 나인지도 모른다 - 3일간의 강의에 대한 소감
4-34 감정이나 기호도 실은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형성되고 있다
4-35 범화(汎化)에 의해 취향의 세계관이 형성된다
4-36 자유''는 느끼는 것이며, 정말로 ''자유''일 필요는 없다
4-37 뇌 연구는 다양한 학문을 연결하는 접착제
4-38 러셀의 패러독스 - 리커전은 모순을 낳는다
4-39 뇌 연구는 해답에 다다르지 못할 운명을 타고난 학문
보충 강의 = 435
나오는 말 = 441
참고문헌 = 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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