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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호실로 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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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유형단행본
서명/저자사항19호실로 가다/ 도리스 레싱 지음; 김승욱 옮김.
개인저자Lessing, Doris May
김승욱
발행사항서울: 문예, 2018.
형태사항347 p.; 19 cm.
총서사항도리스 레싱 단편선;1.
원서명To room nineteen
ISBN9788931011012
일반주기 원저자명: Doris Lessing
일반주제명영국 현대 소설[英國現代小說]
분류기호843.5
언어영어 원작을 한국어로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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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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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일부

서문 = 7
최종 후보명단에서 하나 빼기 = 13
옥상 위의 여자 = 63
내가 마침내 심장을 잃은 사연 = 83
한 남자와 두 여자 = 105
방 = 141
영국 대 영국 = 151
두 도공 = 187
남자와 남자 사이 = 215
목격자 = 239
20년 = 263
19호실로 가다 = 275
작품 해설 : 도리스 레싱의 1960년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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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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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호실로 가다 [ ***2523024 | 2021-04-07 ] 4 | 추천 (0)
예전에 본 드라마에 내온 책이라 관심이 가서 읽게되었다. 사람들은 모두 자기만의 19호실이 있다. 남들이 드나들지 않는 자기만의 공간이 필요하다는 이야기다. 하지만 지금 우리사회는 가족이라는 이유, 친구라는 이유로 남에게 간섭하고 상관하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한다. 나도 책을 읽기 전까지만 해도 '친구인데 이정도는 할 수 있지 않나?'라고 생각하였지만 아니라는걸 알게되었다. 그 어떤 관계도 타인의 삶에 간섭하고 상관할 수 없다. 개인주의가 정답이고 집단주의가 오답이라는 것은 아니다. 내가 책을 읽고 느낀것은 남을 본인의 기준에 맞춰 평가하지 말고, 상대의 방을 존중해주자 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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