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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마터면 열심히 살 뻔했다 [전자책] : 야매 득도 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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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유형단행본
서명/저자사항하마터면 열심히 살 뻔했다 [전자책]: 야매 득도 에세이/ 하완 지음.
개인저자하완
발행사항파주: 웅진지식하우스: 웅진씽크빅, 2018:; (YES24, 2018).
형태사항전자책 1책: 천연색삽화.
기타형태 저록하마터면 열심히 살 뻔했다, 9788901223032
ISBN9788901224183(e-Book)
서지주기참고문헌 수록
요약노력이 배신하고, 인생에 사사건건 고나리질하는 현실 열심히 "내" 인생을 살기 위해 더 이상 열심히 살지 않기로 결심했다! 한 남자의 인생을 건 본격 야매 득도 에세이
이용가능한
다른형태자료		책자형태로도 발행: ISBN 9788901223032
언어한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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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열심히 사는 걸까? [ ***2479605 | 2020-12-30 ] 3 | 추천 (0)
하마터면 열심히 살 뻔했다. 제목부터 내 시선을 끄는 제목이였다. 한국에 태어나서, 그리고 청소년 시절을 보내면서 내가 항상 들은 말은 공부 열심히 해야지, 뭐 열심히 해야지 라는 말이였다. 난 열심히 하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했고, 그래야만 한다고 생각했다. 내가 열심히 살지 않으면 이상한 사람이 되는 기분이였다. 열심히 살면서 그리고 이 책을 읽으면서 느낀 것은 난 열심히 살았다. 그리고 항상 열심히 살았다고 결과가 좋지는 않았다. 내가 노력을 안 한 것도 아닌데 말이다. 이러한 치열한 곳에서 살아 숨쉬면서 내가 조금 더 마음을 놓고 살아가는 건 어떨까
하마터면 열심히 살 뻔했다 [ ***2464211 | 2020-12-30 ] 4 | 추천 (0)
이 책은 서점에서 많이 봐서 익히 알고 있었던 책이다. 그리고 기대에 걸 맞는 책이라는 생각이 든다. 노력이 가끔 우리를 배신 할 때가 있고 노력한 만큼 성과가 나오지 않을 수 있음을 인정하라는 내용이 나온다. 나는 평소에 성과가 나오지 않을 때 내 자신의 노력이 부족하다고 생각했고 결코 부족한 노력이 아니었음에도 성공이라는 성과가 나오지 않았기에 그 노력을 인정하지 않았다. 하지만 어느 순간 그 자체가 나에게 스트레스로 다가왔고 성과가 있지 않은 노력도 인정해줘야 함을 느꼈다. 하지만 그것 또한 쉽지 않다. 작가는 나의 이런 고민을 하는데 함께 해준 것 같은 생각이 든다.
하마터면 열심히 살 뻔했다. [ ***2464617 | 2020-12-30 ] 3 | 추천 (0)
고고익선. 높으면 높을수록 이득인 학점과 토익을 위해 열심히 발버둥 치며 현생을 살고 있는 나에게 이 책은 특별해 보였다. 열심히 살지 않아도 되나? 어떻게 저런 생각을 하게 된 것인지 궁금해진 것이다. 나처럼 열심히 공부한 과목 성적이 기대만큼 안 나와 상심하였는가? 아무리 해커스 노랭이를 봐도 토익점수는 바닥을 기어 자신을 탓하고 있는가. 이 책을 읽고 나면 당신의 노력에 대한 관점을 다르게 할 수 있을 것이다. 저자는 열심히 해도 안 좋은 결과가 있을 수 있고 열심히 하지 않아도 운 좋게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는 것을 인정하자고 말한다. 결과는 노력에 항상 비례하는 것은 아니기에 나쁜 결과가 나왔다고 당신이 노력하지 않은 것은 아니라는 것. 청춘들에게 ‘노오력’이 요구되는 요즘 시대에 작가는 이렇게 위로하고 있다.
서평 [ ***2465050 | 2020-12-29 ] 5 | 추천 (0)
성공하기 위해서, 잘 살기 위해서 우리는 끊임없는 노력을 요구받는다. 하지만 그럴수록 회의감이 든다. 노력해도 결과가 좋지 않을 때는 내가 대체 뭘 위해서 이렇게 열심히 하는 거지? 이렇게까지 할 필요가 있나? 대학에 오기 위해 열심히 공부했는데 취업이라는 관문을 통과해야 하고 취업하고 나면 또 다가오는 수많은 미션들. 생각만 해도 지친다. 내가 정말 원하는 것은 무엇인지도 모른 채 당장 눈 앞에 있는 일들을 해결하느라 바쁘다. 이젠 나를 한번 돌아볼 때이다.
내 삶에 쉼표를 찍을 차례 [ ***2479618 | 2020-12-23 ] 3 | 추천 (0)
너무 열심히 산다, 너는 진짜 대단해! 라는 말을 많이 들었다. 학교 공부, 대외활동, 교외 근로 등 다양한 과업이 내 어깨 위에 올라와 있다, 남들에게 뒤쳐지면 안된다는 생각, 미래에 대한 불안이 내 등뒤에 서있었다, 하지만 나는 조금 쉬어갈 필요가 있다. 열심히만 살아가기에는 내 삶은 너무 길다. 우리 조금만 쉬었다 가면 안될까? 내가 나 자신에게 말한다. 우리 쉬면서 가자 천천히 해도 돼 괜찮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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