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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장이가 쏘아 올린 작은 공 : 조세희 소설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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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유형단행본
서명/저자사항난장이가 쏘아 올린 작은 공: 조세희 소설집/ 조세희 지음.
개인저자조세희
발행사항서울: 이성과힘, 2000.
형태사항351 p; 23 cm.
ISBN899515120X
9788995151204
내용주기뫼비우스의 띠 - 칼날 - 우주 여행 -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 - 육교 위에서 - 궤도 회전 - 기계 도시 - 은강 노동 가족의 생계비 - 잘못은 신에게도 있다 - 클라인씨의 병 - 내 그물로 오는 가시고기
분류기호813.6
언어한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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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등록번호 청구기호 소장처 도서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매체정보
1 M0248206 RM 813.6 조세희나 삼성캠퍼스/종합자료실-독서마라톤/ 대출중 2021-12-30 예약가능 인쇄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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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리뷰)

  • 서평(리뷰)
서평 [ ***2465050 | 2021-12-30 ] 4 | 추천 (0)
중학교 국어 수업시간에 처음 이 작품을 접하고 소설 전체를 읽고 싶어서 빌려 보았다. 이 책은 1970년대 우리 사회의 모습을 풍자적으로 나타낸다. 난장이 가족으로 표현되는 소시민의 삶은 무참히 짓밟히는데, 2022년을 바라보는 지금도 그때와 많이 달라지지 않았다.재개발이 확정된 지역에서, 동의하지 않은 소수는 다수의 의견과 법에 의해 어쩔 수 없이 자신의 터전을 떠난다. 이러한 현실은 언제쯤 바뀔 수 있을까.
난장이가 쏘아 올린 작은 공 [ ***2440793 | 2019-12-24 ] 3 | 추천 (0)
이 소설은 난쟁이네 가족들의 불행과 비극은 경제적인 문제에서 그치는 것이 아닌 노동자들의 힘겨운 삶과 그들의 투쟁에 대한 이야기이다. 12편의 단편으로 이루어진 연작소설인데, 이 책의 저자가 왜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이라고 제목을 지었을까 하는 궁금증이 생겼다. 마지막 내용에서 난쟁이와 공에 대한 언급이 나오는데 ‘공’은 꿈꿨던 이상을 의미하고 난장이가 쏘아올린 ‘공’은 결국엔 추락하여 꿈꿨던 이상이 실현되지 못하고 추락하였다는 것을 의미한다. 30여 년 전의 노동자들의 불행을 다룬 이야기라서 내가 겪지 못한 이러한 사회문제가 별로 와닿지는 못했지만 이 책을 읽으면서 현재 우리나라의 상황과 취업난, 점점 어려워지는 경제상황을 생각해보게 되었다.
난장이가 쏘아 올린 작은 공 [ ***2464857 | 2019-10-02 ] 5 | 추천 (0)
나는 현재 조세희 단편모음집을 소장하고 있다. 중학교에 막 입학하면서, 언제나 그랬듯이 국어 교과서를 모두 정독하였다. 그러면서 '난장이가 쏘아 올린 작은 공'을 처음 접하게 되었다. 발췌되어 실린 글이지만 나는 흠뻑 빠져버렸고, 전문을 읽고싶어 엄마에게 사달라고 졸랐던 기억이 난다. 책이 도착하고 함께 실린 '뫼비우스의 띠' 등의 소설들을 단숨에 읽어버리고 나는 능동적으로 그 글들의 분석과 해석들을 찾아 볼 정도로 좋아했다. 사실 즐겁고 밝은 분위기의 글은 전혀 아니다. 그럼에도 이 활자들 속에 숨어있는 사회의 어두운 면들을 읽어내는 것이 즐거웠던 것 같다. 워낙에 유명한 글이기도 하니 대학생이라면 전문을 한 번 쯤은 읽어보는 것을 권유한다.
난장이가 쏘아 올린 작은 공 [ ***2450062 | 2019-06-20 ] 3 | 추천 (0)
몇년전, 중학생때인가 한번 읽어보고 다시 생각이나 이번 기회에 읽어보았다. 70년대에 사회의 병든 모습을 보여주며 어떻게 빈부격차가 발생하고 그 대조되는 상황에 놓인 사람들이 생활하는 모습을 바라보며 여러가지 생각이 들었다. 우리가 지금까지 발전하기 위해서 옛날부터 많은 사람들의 갈고 닦인 노력이 희생되었다는 점이 정말 감사하게 느껴졌다. 괜히 추천도서가 된것이 아니다. 누구나 한번쯤 읽어보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난장이가 쏘아 올린 작은 공 [ ***2485594 | 2019-06-03 ] 3 | 추천 (0)
이 책은 왜소하고 병신스런 모습을 통해 광포한 산업시대에 접어든 우리 사회의 허구와 병리를 저적나라하게 폭로하면서 사람이 사람답게 살아야 할 꿈과 자유에 열망을 보여주는 책이다. 나는 이 책을 통해서 타락한 세계에서 타락한 방법으로 추구하는 진정성의 가치를 발견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이 책을 읽고 많은 생각을 가지게 되었고 역사를 알게 되어서 많은 사람들에게 이 책을 추천해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난장이가 쏘아 올린 작은 공 [ ***2426486 | 2019-05-29 ] 5 | 추천 (0)
이 책의 제목을 들어본 것은 중학교 때 쯤이였지만 계속 미루다 보니 대학생이 된 지금에서야 이 책을 읽게 되었다. 이 책은 70년대를 배경으로 쓴 책이다. 70년대 우리나라의 모습은 독재와 폭압이 존재하던 시대이다. 산업화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소외되고 고통받는 노동자들의 삶을 나타나져 있는 책이다. 책에 나오는 전태일이라는 청년 노동자의 사건이 가장 충격적이었다. 전태일은 근로기준법을 준수하라며 스스로의 몸을 불태워 노동자의 각박한 현실을 세상에 알리게 되었다. 이를 통해 70년대 노동자의 삶에 대해 깊게 느끼게 되었다. 우리나라의 꼭 알아야 할 역사가 적혀있는 좋은 책이라고 생각한다.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 [ ***2456955 | 2019-05-17 ] 4 | 추천 (0)
고등학생 때 국어책에서 처음으로 읽었던 책을 다시 읽어보았다. 잘 기억이 나지 않았던 결말, 아버지가 벽돌공장 굴뚝에서 자살한 것은 다시 읽어도 꽤나 충격적이었다. 집을 잃고 가정을 잃고, 또 꿈마저 잃어버린 그들의 소외된 삶이 안타까웠고 이 작품의 시대적 배경인 1970대 뿐만 아니라 현대 사회에서도 적용할 수 있는 빈익빈 부익부라는 말을 잘 표현한 작품이다.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 [ ***2489929 | 2019-03-21 ] 3 | 추천 (0)


저자는 산업화 사회의 부정적인 증상을 소설 속에 대립된 개념과 단절을 통해 사회의 부조리한 상황을 강조한다. 이 소설의 모티브 ‘난장이’ 자체가 단절을 의미한다. 정상인에 비해 키가 훨씬 작고 왜소한 난장이-117cm에 32kg-는 어딜 가든 환영받지 못한다. 조상 대대로 노비였던 그는「칼날」에서는 사나이에게 폭행을 당하고, 「난쏘공」에서는 평생을 해온 일이 아이들의 친구들로부터 놀림을 받는다. 또, 사회는 교육 수준 정도, 소득 수준으로도 나뉘어 차별을 받는다. ‘난쏘공’에서 집안 사정의 악화로 학업을 중단하게 된 영호는 손에 잡히는 대로 책을 읽는다. 그에 비해 다른 소년들은 자가용으로 학교에 다니고 과외 수업을 받는다. 이처럼 대립된 두 집단의 비교는 양극화된 사회를 잘 표현하고 있다.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 [ ***2464188 | 2019-03-07 ] 5 | 추천 (0)
이 책의 배경은 1960년대에서 1970년대로 산업화가 진행되는 과정에서 부의 격차가 점차 벌어지며, 그로 인해 소외받고 있는 소시민에 대한 당시의 시대 모습을 잘 보여준다. 책을 읽으며 돈이라는 물질적 가치가 인간의 생명보다 더 중요한 것인지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 볼 수 있었다. 하지만 이런 모습은 우리가 살고 있는 지금까지도 비슷한 모습으로 존재하는 것 같다.
7월) [ ***2365644 | 2019-01-03 ] 3 | 추천 (0)
이 책은 독서모임으로 다시 읽게 되었다. 1960년대의 급격한 산업화가 미쳤던 현실을 한 가정의 비극을 통해 비쳐내고 있다. 사회 전반의 빈부격차로 인한 사회문제를 극과 극으로 극명하게 보여주고 있다. 알고 보니, 1970년대 전태일의 분신과 1971년 광주대단지 사건등을 통해 시작된 민주화적 운동의 배경까지 알게 하는 그런 책이다. 1970년대의 사회적 분위기가 어땠는지 이 책을 통해서 알 수 있고, 알아야하는 내용이기때문에 필독서라 생각한다.
세태 소설의 걸작 [ ***2407710 | 2018-12-20 ] 3 | 추천 (0)
난쟁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 난쟁이로 살 수밖에 없었던 한 가정의 비극을 작가는 무정한 펜끝으로 풀어낸다. 산업화에 집을 헐어야 했던 난쟁이의 가족들을 작가는 거리감을 유지하며 말해준다. 아가. 옛날에는 이런 일도 있었단다. 소외되는 사람들이 있었단다. 사실 우리가 뭘 해야 한다는 말은 아니야. 그저 이런 일도 있다는 것이지. 사람은 충분히 잔인해 질 수 있고 자기 일이 아닌 것에는 신경쓰지 않을 수 있는 뻔뻔함도 갖고있어. 하지만 그저 얼굴 돌린다고 거기에 없는 것은 아니잖니. 비극은 거기서 살아 숨쉬고 있어.
난장이가 쏘아 올린 작은 공 [ ***2457054 | 2018-12-15 ] 3 | 추천 (0)
제목을 많이 들어 보았지만 책의 내용을 잘 모르고 궁금하기도 해서 한번 읽어 보게 되었다. 산업화 과정에서 소외된 도시 하층민들의 비극적인 삶을 형상화 하고 있다. 70년대 하층민들의 주거 문제, 노돈 환경, 생활 모습등 다양한 문제들을 담고 있다. 이 분들의 희생이 있었기에 우리가 보다 좋은 환경에서 삶은 살 수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고 감사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난장이 [ ***2425332 | 2018-11-18 ] 3 | 추천 (0)
'난쏘공'이라고 줄여 불리기도 하며 오랜 기간 사랑받아온 이 연작소설은 한국의 칠십년대, 그 비극을 근접적 시각으로 풀어내고 있다. 조세희 작가는 도시의 소외된 근로자들에게 관점을 집중해 그들의 문제를 상세히 저술했다. 근로자들에게 돌아가는 터무니없는 저임금, 열악한 작업 환경, 불공정한 근로조건, 노동조합의 탄압 등 인간성을 버린 억압을 생생하게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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