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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아워 [전자책] = Goden hour : 생과 사의 경계, 중증외상센터의 기록. 1, 2002~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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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유형단행본
서명/저자사항골든아워. 1, 2002~2013 [전자책]= Goden hour: 생과 사의 경계, 중증외상센터의 기록/ 이국종 지음.
개인저자이국종
발행사항서울: 흐름출판, 2018:; (YES24, 2018).
형태사항전자책 1책.
기타형태 저록골든아워, 9788965962823
ISBN9788965962861(e-Book)
요약단 한 생명도 놓치지 않으려는 이름 없는 사람들의 분투 외상외과 의사 이국종 교수가 눌러쓴 삶과 죽음의 기록이다. 이국종 교수의 『골든아워』는 대한민국 중증외상 의료 현실에 대한 냉정한 보고서이자, 시스템이 기능하지 않는 현실 속에서도 생명을 지키려 애써온 사람들-의료진, 소방대원, 군인 등-의 분투를 날 것 그대로 담아낸 역사적 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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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자형태로도 발행: ISBN 9788965962823
언어한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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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리뷰)

  • 서평(리뷰)
서평 [ ***2465050 | 2020-12-30 ] 3 | 추천 (0)
이국종 교수님의 이야기를 tv를 비롯한 미디어에서 많이 접했다. 이국종 교수님이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면서 외상외과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높아지고 외상외과 관련 지원, 예산이나 정책들이 많이 만들어질 줄 알았는데 전혀 아니었다. 중증 외상센터의 의료 현실이 이렇게나 열악하고 절망적일줄 몰랐다. 병원에서는 모든 외과가 그렇듯이 외상외과 또한 적자를 많이 낸다며 싫어하고, 정책이 있더라도 시스템이 제대로 갖춰지지 않아 살 수 있는 사람이 죽어나가는 것이 현실이다. 이러한 현실 속에서 환자만을 생각하며 분투하는 이국종 교수님과 그의 팀원들의 마음을 어찌 짐작할 수 있을까. 사명감만으로는 절대 할 수 없는 일이다.
눈 가리고 아웅 [ ***2479605 | 2020-12-29 ] 3 | 추천 (0)
모두가 아는 살면서 20 대의 대부분이 들어보고 접했을 이국종 교수님의 이야기이다. 우리가 보는 중증외상센터의 모습은 거창하다. 그리고 또한 아름답다. 그리고 그 곳의 삶들은 겉으로만 보인다. 그 속의 이야기는 속이 곪아 들어가고, 누군가의 희생 없이는 돌아가지 않는다. 우리는 그러한 희생의 겉모습만 보고 살았다. 그리고 그 겉모습으로 대우해줬다. 그 겉모습이 아니라 속으로 교수님을 바라보고 대우 했어야 하는데 말이다. 이러한 센터가 아닌 진정한 센터를 봤어야 했고 그렸어야 했다.
희생이란 말의 달콤함 [ ***2479618 | 2020-12-24 ] 3 | 추천 (0)
소설같은 위인은 없다. 사명감이 아닌 살아남기 위해서 버텼던 그는 자신의 의무에 충실했다.그의 의무에는 내부적으로 소외와 압박이 주어졌고 외부적으로는 체계와 정치상황에 휩쓸렸다. 이런 상황속에서 그는 환자를 살리는 일에만 집중한 채 쌓여가는 외상센터 적자와 왼쪽 눈의 시력을 외면했다.그가 환자들을 위해 “희생”한 것에 박수를 보내는 것보다 중요한 것은 현 의료법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다른이의 삶을 위하여 자신의 불편함을 감수해줄 수 있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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