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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간호사, 사람입니다 [전자책] : 단 한번의 실수도 허락하지 않는 삶을 사는 사람들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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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유형단행본
서명/저자사항나는 간호사, 사람입니다 [전자책]: 단 한번의 실수도 허락하지 않는 삶을 사는 사람들의 이야기/ 김현아 지음.
개인저자김현아
발행사항파주: 쌤앤파커스, 2018:; (YES24, 2018).
형태사항전자책 1책.
기타형태 저록나는 간호사, 사람입니다, 9788965706137
ISBN9788965706748(e-Book)
요약이 책은 삶과 죽음이 전쟁 같은 사투를 벌이는 종합병원 중환자실에서 저승사자와 싸우는 간호사의 업무 현장, 환자 안전과 국민 건강이라는 중요한 축을 책임지고 있으면서도 늘 처친 어깨로 살아갈 수밖에 없는 간호사들의 열악한 환경을 가감 없이 그려낸다. 우리와 같은 시대 같은 공간에서 살아가는 간호사들의 아름답고도 슬픈 이야기이자 인간에 대한 예의가 무엇인지를 잊은 채 살아가는 한국 사회의 우울한 단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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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자형태로도 발행: ISBN 9788965706137
언어한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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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리뷰)

  • 서평(리뷰)
나도 사람이다. [ ***2464617 | 2020-12-30 ] 4 | 추천 (0)
1년 후 병원의 일원이 되어 내가 겪게 될 실수와 모진 상황에 공감하며 두려움에 눈물을 훔쳤고 아무도 관심 갖지 않는 간호사의 열악한 처우와 부당한 대우에 한탄하면서 읽어내려갔다. 병원에서 겪고 있는 폭력과 외면에도 환자를 포기할 수 없는 간호사의 사명감을 느낄 수 있었다. 이 책에는 미디어에서 보여주지 않는, 사람들이 알려고 하지 않는 간호사의 현실에 대한 이야기가 담겨있다.
나도 사람이다. [ ***2479618 | 2020-12-23 ] 3 | 추천 (0)
간호사로서 당연히 참아내야하는 성희롱과 폭행 간호사 인력을 짜내 의료수가를 맞추려는 정책들 "의료"에만 집중해야하는 간호사가 의료가 아닌 폭행과 폭언 속에서 그리고 쥐어짠 수가내에서 어떻게 의료에 집중할 수 있을까요 피해는 고스란히 환자에게 돌아갈 뿐입니다, 진정으로 펜데믹 상황을 축소하고 싶다면 의료인력에게 의료인력으로 대우하고 그들을 도와주세요 말뿐인 정책들은 이제 의미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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