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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디의 우산 : 황정은 연작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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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유형단행본
서명/저자사항디디의 우산: 황정은 연작소설/ 황정은.
개인저자황정은
발행사항파주: 창비, 2019.
형태사항346 p.; 19 cm.
ISBN9788936437541
일반주기 "d"의 처음 발표 당시 제목은 "웃는 남자"임
내용주기d -- 아무것도 말할 필요가 없다
분류기호813.7
언어한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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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등록번호 청구기호 소장처 도서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매체정보
1 M0547715 813.7 황정은ㄷ 삼성캠퍼스/종합자료실/ 대출가능 캠퍼스간대출 소재불명도서 자료배달서비스 인쇄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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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목차

d = 7
아무것도 말할 필요가 없다 = 149
세상의 모든 존재들에게, 우산을 / 강지희 = 319
작가의 말 = 343
수록작품 발표지면 = 346


서평(리뷰)

  • 서평(리뷰)
세상의 모든 존재들에게, 우산을 [ ***2490475 | 2021-02-22 ] 5 | 추천 (0)
1장과 2장은 완전히 다른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1장은 주인공이 연인을 잃은 후 암흑 속에서 움찔거리며 생명을 연장해 나가는 느낌이라면 2장은 세상에는 멋대로 정해진 상식과 규칙이 있는데 그것을 주인공이 담담하지만 단단하게 꼬집어 내는 느낌을 줍니다. 저는 2장에 좀 더 마음이 갔습니다. 읽다보면 문장들이 저의 마음 속에 콱콱 박히곤 했는데 그럴 때마다 서글프기도 하고 탄식이 나오기도 하고 감탄이 나오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책장을 덮을 땐 그냥 흘러가는 오늘이 그냥 흘러가는 오늘이 아닐 수 있다는, 언젠가의 내가 볼 땐 의미있는 오늘이었을거라는 생각을 남겨주는 책이었습니다. 여운이 진하게 남았습니다.
약간은 어렵지만 곱씹는 맛이 있는 소설. [ ***2478395 | 2021-01-15 ] 4 | 추천 (0)
이 책은 , <아무것도 말할 필요가 없다> 두 개의 글이 실린 소설집이다. 앞서 말했듯이 이 작가의 문체가 서정적이고, 익숙하지만 흔하지 않은 표현을 많이 쓴다. 특히나 첫 번째로 실린 가 그런 편인 것 같다. 진짜 읽으면서 '와...!'했던 문장을 꽤나 보았기 때문이다. ​ 여성작가로써 페미니즘적인 분위기도 많이 비추려고 한듯하다. <아무것도 말할 필요가 없다>에서 틈틈히 알아 볼 수 있었다. 이 글은 세월호 사건과 박근혜 탄핵 시위를 담고 있는데, 이 일련의 일들에 페미니즘 요소를 틈틈히 가미한게 흥미로웠다. ​ 그리고 이 두 작품 모두 주인공이 동성애자로 퀴어의 요소를 가지고 있기도 하다. 나는 꾸준히 여성인권에 대해 관심이 많아왔고, 동성애와 양성애에 대한 편견을 깨고 싶어하는 사람이기도 했다. 그런 면에서 작가가 나와 생각의 방향이 비슷한 것 같아 왠지 모르게 읽을때 마음이 편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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