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일부
프롤로그 - ''인문/신학''이라는 새로운 상상력 = 9
1부 파국의 윤리
Intro. 인문정신은 왜 윤리적이고, 윤리는 왜 파국인가? = 31
1장 주체여, 안녕! : 자기의 윤리 = 36
윤리학 일반에 관하여 = 36
코기토의 탄생과 근대의 출현 = 41
근대성의 정점, 칸트의 선험적 주체 = 48
문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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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전체
프롤로그 - ''인문/신학''이라는 새로운 상상력 = 9
1부 파국의 윤리
Intro. 인문정신은 왜 윤리적이고, 윤리는 왜 파국인가? = 31
1장 주체여, 안녕! : 자기의 윤리 = 36
윤리학 일반에 관하여 = 36
코기토의 탄생과 근대의 출현 = 41
근대성의 정점, 칸트의 선험적 주체 = 48
문제적 인간, 미셸 푸코 = 54
주체의 윤리에서 자기의 윤리로 = 58
2장 그대가 곁에 있어도 나는 그대가 그립다 : 타자의 윤리 = 66
''타자''는 어떻게 시대의 화두가 되었는가 = 66
헤겔의 타자론 - 내 안에 너 있다 = 70
포스트모던 시대의 타자론 = 76
너희가 레비나스를 아느냐 = 82
타자의 얼굴, 타자의 윤리 = 87
그래서 레비나스는 위험하다 = 91
3장 법 바깥의 정의를 향하여 : 환대의 윤리 = 93
해석과 해체 = 93
데리다의 해체주의 = 99
해체주의와 윤리의 조우 = 106
환대, 법 바깥의 정의를 향하여 = 110
해체주의적 윤리를 실천하기 = 122
4장 내 안의 결핍과 부재를 응시하는 힘 : 실재의 윤리 = 126
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 = 126
쉽게 이해하는 욕망론 = 132
욕망의 전복성 = 137
안티고네, 쾌락 원칙을 넘어서 = 142
실재의 귀환과 실재의 윤리 = 148
윤리는 파국이다 = 157
2부 신 없는 신학
Intro. 신이 사라진 시대에 신을 말한다는 것 = 167
5장 할리우드의 엑소더스 변천사 : 신을 바라보는 관점과 상상 = 172
왜, 모세인가? = 172
두 얼굴을 가진 모세 = 174
홍해와 요단강 사이, 그들에게 무슨 일이 있었나 = 177
신을 만나는 자리 혹은 신이 오는 자리 = 179
6장 당신의 이름은 무엇입니까? :「십계명」중 제2계명을 향한 발칙한 생각 = 182
「십계명」에 대한 새로운 깨달음 = 182
신의 이름을 둘러싼 미스테리 = 183
신의 이름을 부른다는 것 = 185
유령과 차연 그리고 신 = 186
그러니 신의 이름을 망령되이 부르지 마라 = 189
7장 메시아는 가라 : 전통적 메시아주의에 대한 전복적 해석 = 191
메시아는 언제 도래하는가 = 191
메시아를 둘러싼 농담, 거짓말 그리고 진실 = 193
유대교 메시아 vs. 기독교 메시아 = 195
''메시아적인 것''의 정치학 혹은 윤리학 = 198
8장 무신론자의 믿음 : 21세기 비종교사회에서 다시 종교를 묻다 = 202
이유 있는 신학의 귀환 = 202
발터 벤야민, ''유물론자의 신학''을 낳다 = 204
유물론과 신학의 동거 = 206
믿음 없는 신앙 = 210
종교 없는 종교 또는 감산의 사랑 = 213
무신론자의 믿음 = 215
9장 종교개혁, 중세라는 텍스트를 해체하다 : 종교개혁 500주년 삐딱하게 보기 = 219
종교개혁의 시차적 관점 = 219
성경 번역과 중세의 몰락 = 221
성경 번역에 깃든 해체성 = 224
종교개혁은 미완의 혁명 = 226
종교개혁의 현재성 = 229
혁명은 계속된다 = 232
10장 민중신학 전 상서 : 어느 소장학자의 민중신학을 향한 제언 = 234
민중신학, 한국 신학의 위대한 성취이자 자랑 = 234
연극이 끝나고 난 뒤 = 239
부정의 변증법 = 242
민중신학의 위기 = 246
민중신학의 부정성 = 250
민중신학과 타자 = 252
3부 비판과 성찰, 고백과 애도
Intro. 한국 사회의 디스토피아적 증상에 대하여 = 259
11장 인문학 열풍의 아이러니 = 264
인문학 열풍의 요체 = 264
스펙 우선주의 = 266
힐링 지상주의 = 267
인문학의 기원 혹은 전통 = 269
인문, 인간의 무늬 = 272
다시, 인문학이다 = 273
12장 옥바라지 골목 철거를 둘러싼 서사 = 275
열 번째 재앙 = 275
서대문 옥바라지 골목 잔혹사 = 277
장소의 몰락 = 281
기억의 종말 = 283
''종교적인 것''에 관하여 = 285
문설주에 피를 바른 그 집 = 287
13장 여성 혐오, 그 중심에 교회가 있다 = 289
너희의 손에는 피가 가득하다 = 289
혐오 공화국 = 291
여성 혐오 발언의 메커니즘 = 293
그녀들의 반격, 미러링 = 295
한국 교회, 여성 혐오의 인큐베이터 = 297
국가의 거짓말 = 300
여성 혐오라는 집단무의식 = 302
14장 자살에 관하여 : 신은 그렇게 말하지 않았다 = 304
어느 신학교 노교수의 자살 = 304
자살에 대한 해석 = 306
자살률 1위에 드리운 그림자 = 309
뒤르켐의『자살론』 = 311
신의 음성, 신의 위로 = 313
신은 그렇게 말하지 않았다 = 315
신정론에서 인정론으로 = 317
15장 세월호, 바람 그리고 유령 = 320
바람만이 아는 대답 = 320
바람은 불고 싶은 대로 분다 = 322
마르크스의 유령, 데리다의 유령 = 323
참사의 현상학 = 326
세월호의 유령이 대한민국을 배회하고 있다 = 328
바람이 불어오는 곳, 바람이 불어가는 곳 = 329
부디 그날까지 우리 곁에 머물라! = 331
16장 동성애 혐오를 혐오한다 = 333
마녀사냥, 한국 교회를 뒤덮다 = 333
혐오와 한국 개신교 = 334
동성애에 대한 새로운 접근과 이해 = 337
성경은 그렇게 말하지 않았다 = 340
동성애 혐오에 대한 저항과 성경의 해방적 전통 = 344
에필로그 - 무엇을 할 것인가? = 347
감사의 말 = 358
발표 지면 = 362
참고문헌 = 364
찾아보기 = 3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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