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일부
권호명 : 2
7장 격돌과 충격
반격과 반전 = 27
사람은 사람으로 만들고 책은 불태워라
이승훈의 반격과 권이강의 상소
다산과 이기경의 긴 악연
사형 집행과 초토신 상소 = 36
내게 이럴 수가 있는가?
사형 윤허와 옹색한 법 적용
이적과 기적
진산사건의 종결 = 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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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전체
권호명 : 2
7장 격돌과 충격
반격과 반전 = 27
사람은 사람으로 만들고 책은 불태워라
이승훈의 반격과 권이강의 상소
다산과 이기경의 긴 악연
사형 집행과 초토신 상소 = 36
내게 이럴 수가 있는가?
사형 윤허와 옹색한 법 적용
이적과 기적
진산사건의 종결 = 47
이기경의 유배와 꼬이는 관계
재앙이 여기서 비롯될 것이다
정면 돌파형과 권모술수형
정약용과 정약종 = 57
긴장성 두통
아버지의 상경과 셋째 형 정약종
신선술과 천지개벽을 믿었던 정약종
하담을 바라보며 = 67
공자의 사당에 절하지 않은 이승훈
홍문관 수찬 임명 소동과 대통 천거
갑작스러운 부고
망하루의 슬픈 눈길
후회하는 마음의 집 = 78
아버지께 바친 다짐
나는 뉘우침이 많은 사람
나를 지키는
8장 신도시의 꿈과 밀고
안동 별시와 영남 만인소 = 89
영남을 족쇄에서 풀다
네가 이미 알지 않느냐?
영남 유생 1만인의 2차에 걸친 연명 상소
놀라운 화성 설계 = 100
그를 불러 성제를 올리게 하라
단계별 사유와 합리적인 공정
놀라운 조선형 기중가의 탄생
금등지서와 화성 건설 = 112
채제공의 상소와 금등지서
나는 후회한다
수원 화성 공사 시작과 다산의 탈상
채제공과의 갈등과 다산의 안목 = 122
균열과 틈새
고비에서 빛난 순발력
현륭원 식목부 정리, 엑셀의 원리를 꿰뚫다
주문모 신부의 입국과 한영익의 밀고 = 134
주문모 신부의 입국과 밀고
주 신부를 피신시킨 다산
최인길의 대역 행세와 3인의 순교
9장 배교와 금정 시절
다산은 정말 천주를 버렸을까? = 145
밀고자 한영익은 다산의 사돈
장작 광에 숨어든 주문모 신부
다산, 채제공을 협박하다
도발과 응전 = 154
권유의 상소와 박장설의 직격탄
이것도 상소냐?
자네 집에서도 제사를 지내는가?
다산, 금정찰방으로 좌천되다 = 165
이가환의 해명과 성균관 유생의 맞불 상소
삼흉의 좌천과 유배
다산의 정치적 일기장
금정찰방 다산의 역할 = 175
금정역의 위치와 찰방의 역할
다산이 관찰사 유강과 홍주목사 유의에게 보낸 편지
다산의 천주교도 문초와 회유
내포의 사도 이존창 검거기 = 185
성주산의 이존창
다산, 이존창을 직접 체포하다
모종의 묵계, 또는 거래
10장 전향 선언
전향과 충돌 = 197
이삼환과 이인섭
냉랭한 시선, 이도명과의 논전
제2차 논쟁
봉곡사에서 열린 성호 학술 세미나 = 207
어찌 저리 설쳐대는가?
봉곡사의 학술 세미나
이삼환의 다산 평
성호에 대한 다산의 평가 = 217
「서암강학기」참석자 명단에 누락된 이승훈
이승훈과 주고받은 편지
성호의 학문에 대한 다산의 평가
서울에서 온 편지 = 227
위로와 격려
처량하고 비장한 말
이기경이 보내온 뜻밖의 편지
경악과 분노
또 하나의 반성문,「도산사숙록」 = 236
금정에서의 세 번째 미션
한 수만 잘못 둬도 판을 버린다
커져가는 비방과 부끄러운 상경
차려진 밥상을 걷어찬 다산 = 246
임금의 계획
정조의 진노와 미뤄지는 복귀
죽란시사 결성과 미묘한 시선
11장 목민관 다산
회심의 승부수「변방소」 = 259
무관직에 대한 정조의 집착
답답함을 하소연하다
동부승지 사직과「변방소」
진작 써둔 상소문
곡산부사로 다시 떠나다 = 268
빗나간 승부수
자라나는 싹을 어이 꺾으리
왜들 저러는지 모르겠다
장하다, 무죄 방면한다
신임 부사의 놀라운 일 처리 = 277
곡산 백성이 안도의 한숨을 쉬다
너희가 주인이다
사람들이 기이하게 여겼다
대체 어쩌시려고요?
기미를 먼저 알다
침기부 종횡표의 위력 = 288
정당에 내걸린 곡산 지도
위력적인 침기부 종횡표
표 한 장에 한 마을이 들어가다
남당리 리포트 분석 예
밀사와 밀정, 그리고 명도회 = 298
주문모 신부의 행보
2년 만에 나타난 조선 밀사 황심
천주교 조직 내부로 스며든 밀정 조화진
교회를 지키려는 눈물겨운 노력
한양 복귀와 암운 = 307
연암 박지원의 탄식
강이천의 비어 사건과 김건순
채제공의 서거와 다산의 복귀
12장 닫힌 문 앞에서
쓰러진 거목과 굳게 닫힌 문 = 319
영원한 작별과 재앙의 기색
태풍의 눈 속에 든 조선 교회
책롱 사건으로 체포된 다산 형제
다산의 거짓말
처형과 유배 = 329
추국청의 형제
다산을 살린 정약종의 문서
하늘을 보며 죽겠소
유배지로 떠나는 다산
귀양지의 다산과 주문모 신부의 순교 = 339
하담의 작별 인사
신부의 자수와 조정의 곤혹
처형장의 기상이변
20세기 초 중국에서 지은 연극 대본『주문모약전』
장기의 노래 = 350
흉몽
분노와 자조
추록마 이야기
『촌병혹치』, 주변 약초로 엮은 처방
황사영 백서 사건 = 360
황사영과 배론 토굴
13,384자의 깨알 글씨, 황사영 백서
다시 끌려온 다산 형제
「토사주문」과 황제의 어이없는 답장
강진 가는 길 = 371
악연의 끝자리
주마등같이 스쳐 간 기억
놀란 기러기
말은 오열이 되고
글을 닫으며 = 3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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