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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과학자는 영화에서 인간을 본다 [전자자료] : 정재승의 시네마 사이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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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유형단행본
서명/저자사항뇌과학자는 영화에서 인간을 본다 [전자자료]: 정재승의 시네마 사이언스/ 정재승 지음.
개인저자정재승
발행사항서울: 어크로스, 2012:; (교보문고, 2013).
형태사항전자책 1책: 천연색.
기타형태 저록뇌과학자는 영화에서 인간을 본다, 9788997379040
요약정재승의 시네마 사이언스『뇌과학자는 영화에서 인간을 본다』. 《과학 콘서》이후 10년 만에 내놓는 저자의 단독 저작으로, 영화 속에 담긴 신경과학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생물학적인 뇌의 특징들과 신경 정신 질환에 걸린 인간 뇌의 변화들을 통해 정신질환을 내밀하게 다루고 있는 영화 속 주인공들의 삶을 이해하고, 사건의 전모를 파헤치며, 그 안에서 인간 사회의 독특함을 발견하고자한다. ‘메멘토’의 기억상실증, ‘레인맨’의 자폐증, ‘아이다호’의 기면발작, ‘인셉션’의 꿈 등의 이야기를 통해 이러한 질병이 발생할 때 인간의 뇌에서는 어떤 변화가 일어나는지 알려준다. 더불어 복제 인간 문제와 에볼라 바이러스를 모티프로 한 영화들을 통해 유전자, 바이러스, 진화의 이슈까지 인간 생명을 둘러싼 과학적 사실들을 풀어내고, 《물리학자는 영화에서 과학을 본》의 원고 가운데 신경과학과 연관이 있는 원고들을 수록해 신경과학 분야를 폭넓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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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자형태로 간행: ISBN 9788997379040
언어한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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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평(리뷰)
영화를 단순히 영화로 끝내기 아쉬운 사람들이 읽어야할 책. [ ***2464617 | 2020-12-31 ] 3 | 추천 (0)
책을 읽으며 이전에 감상했던 영화보다 이름조차 처음 들어보는 영화가 더 많았지만 영화의 줄거리를 함께 설명해주기 때문에 이해하는데 큰 어려움은 없었다. 그중에서 '너티 프로페서'라는 영화를 뇌과학과 연결시켜 설명하는 부분이 흥미로웠다. 비만의 원인이 뇌에 있다니,, 우리 몸에서 일어나는 일 중에 뇌와 관련이 없는 건 없구나하는 생각이 들었다. 또한, 책에서는 생명공학과 관련된 영화도 다루는데, 복제 기술부터 냉동 인간에 대한 이야기까지 더해져 현실의 문제와 연결시켜 생각해볼 수도 있었다. 영화를 그냥 영화로 끝내기 아쉬운 사람들에게 이 책을 읽어보라고 추천해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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