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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밤은 굶고 자야지 [전자책] : 박상영 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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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유형단행본
서명/저자사항오늘 밤은 굶고 자야지 [전자책]: 박상영 에세이/ 박상영 지음.
개인저자박상영
발행사항서울: 한겨레출판, 2020:; (YES24, 2020).
형태사항전자책 1책: 삽화.
기타형태 저록오늘 밤은 굶고 자야지, 9791160403640
ISBN9791160403770(e-Book)
요약더 살찌지 않기 위해서가 아니라 더 신남뽕짝하게 살아가기 위해 오늘 밤은 굶고 자야지 다짐하고야 마는 생활밀착형 유머서스펜스 다이어트(?) 에세이를 소설가 박상영보다 더 잘 쓸 수 있는 사람은 아마 지구상에 없을 것이다!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으며 하루를 보내고 집으로 돌아와 배달 음식을 시켜 한 끼 배부르게 먹고서야 겨우 잠들어본 적이 있거나, 잠자리에 누워서 내일은 꼭 굶고 자야지 하고 다짐해본 적이 있는 독자들이라면, 이 책이 큰 위로가 되어줄 것이다
이용가능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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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자형태로도 발행: ISBN 9791160403640
언어한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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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리뷰)

  • 서평(리뷰)
출근보다 싫은 것은 세상에 없다 [ ***2464211 | 2020-12-30 ] 3 | 추천 (0)
이 책은 첫 챕터의 제목이 가장 인상적이었다."출근보다 싫은 것은 세상에 없다."였다. 학교를 갈 때와 일을 위해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 것은 다른 느낌이었다. 정말 출근은 눈이 무겁고 삭신이 쑤시며 피곤한 일이다. 그리고 "많은 직장인이 직장을 마치고 배달 앱으로 음식을 시켜 먹는다. 하지만 배달 최소 금액으로 인해 1인분 이상 시키고 소화 불량을 겪는다." 이런 내용을 진솔하게 쓴다는 점이 인상적이었고 본인의 인공 누액을 넣는 것처럼 정말 자세하게 나와있다. 모든 독자들이 쉽게 읽을 수 있고 뭔가 잔잔한 위로를 준다.
서평 [ ***2465050 | 2020-12-29 ] 5 | 추천 (0)
몇 달 전에 오디오북으로 들어본 책이다. 그때도 쉽게 읽혔는데 글로 봐도 너무나 재미있었다. 작가님의 이야기를 소설처럼 풀어쓴 에세이인데 매일 밤 야식을 먹을까 말까 고민하고, 먹고나서는 후회하고 내일은 먹지 말아야지 다짐하지만 또 실패한다. 나는 에세이 장르를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제목에 이끌려 책을 보게 되었고 한번쯤 이런 경험이 있기에 공감이 가고 재미있었다. 작가님의 다른 책들도 읽어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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