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일부
프롤로그 - 안희정을 고발한다 : 세상을 향한 두 번째 말하기 = 8
1장 미투 : 권력을 향한 고발 = 13
"너도 미투할 거냐?" = 14
이상한 여자 = 19
살아 있는 권력 앞에서 진실을 말하기로 결심하다 = 22
현실과 이상 사이에서 고민하던 일주일 = 25
JTBC「뉴스룸」인터뷰 = 31
집도 직장도 잃다 =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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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전체
프롤로그 - 안희정을 고발한다 : 세상을 향한 두 번째 말하기 = 8
1장 미투 : 권력을 향한 고발 = 13
"너도 미투할 거냐?" = 14
이상한 여자 = 19
살아 있는 권력 앞에서 진실을 말하기로 결심하다 = 22
현실과 이상 사이에서 고민하던 일주일 = 25
JTBC「뉴스룸」인터뷰 = 31
집도 직장도 잃다 = 44
내가 증거임을 스스로 증명하는 싸움 = 50
미투 이후 50여 일간의 사건들 = 52
조직적 음해의 시작 = 60
"얼굴을 꼭 드러냈어야 했어요?" = 64
「뉴스룸」출연 당일 새벽 = 67
2장 노동자 김지은 = 71
나, 김지은 = 72
''정알못'' 노동자 = 76
대통령을 만드는 곳 = 81
첫 여성 수행비서가 되다 = 83
수행비서의 역할 = 88
도지사 수행비서 업무 매뉴얼 = 92
24시간 수행비서의 생활 = 99
조직의 이상과 현실 = 105
일상적 폭력과 다음 범죄를 위한 사과 = 110
모든 과정은 위력 그 자체였다 = 116
큰일과 작은 일 = 119
여자다움 = 122
권력자, 수행비서를 자르다 = 125
성희롱 사건 보도를 막아라, 지사님 심기가 언짢으시다 = 128
비서 업무의 특수성과 권력 관계 = 132
3장 피해자 김지은 = 143
보호는 없었다 = 144
"정조보다 무엇이 더 중요했습니까?" = 148
안희정의 증인들 = 152
내게는 처음부터 끝까지 직장 상사였다 = 157
333일 만의 유죄 판결 = 161
또 다른 악몽의 시작 = 167
합의, 연인, 불륜 = 169
연관 검색어 : 안희정 김지은 문자 = 174
다시 이어지는 마녀사냥 = 179
함께하는 사람들이 있어 버텼다 = 183
"내가 아는 김지은을 믿으니까." = 190
동료들이 보내온 탄원서 = 192
"우리 모두가 김지은이다." = 202
왜 피해자의 곁에 서기로 했습니까? = 204
4장 세상과 단절 = 211
방어기제
괜찮다고 말하지만, 사실 괜찮지 않다 = 213
어느새 1년 = 215
미세먼지가 반갑다 = 216
또다시 자학 = 218
신경쇠약 = 220
산지옥, 강박 = 225
할 수 있는 것, 할 수 없는 것 = 230
가짜 뉴스 = 233
여자 그리고 엄마 = 236
호떡을 사 먹어도 될까요? = 240
제가 일상을 살아도 될까요? = 241
통조림, 냉동식품, 포장 음식 = 243
모자를 처음 벗은 날, 바람을 느끼다 = 244
빗속에서, 보호를 느끼다 = 245
세탁소 : 이름을 말하는 일 = 246
작은 위로 = 248
잠들지 못하는 밤 휘휘 글을 쓴다 = 250
다시 봄, 끝나지 않은 여정 = 251
여름, 보호 장치 다이어트의 계절 = 251
팔찌 = 252
테러 = 253
나는 건강해야만 한다 = 254
공허 = 255
고양이 구원 = 256
두근두근 첫 영화 = 258
선물 = 259
투명친구 = 261
밥에 대한 예의 = 262
냉장고 앞 선인장 = 264
지은이와 지은이의 친구들을 만나다 = 266
보호격리
무죄 선고 그 이후 = 269
병상일기 = 270
안정제를 내려놓다 = 272
시간이 너무 느리다 = 273
병실에서 부치지 못한 편지 = 280
봄에 용기를 = 283
퇴원을 연기하다 = 285
세상의 온도 = 288
떨어지는 꽃잎에도 눈물이 났다 = 290
5장 그래도 살아간다 = 293
미투 이후의 현실 = 294
대한민국의 수많은 여성이 ''김지은''으로 살고 있다 = 298
치유, 피해자들의 연대 = 301
일상 회복 프로젝트 = 306
밖으로 나가봅시다 = 308
한 걸음 나아가다 = 310
봉사를 시작하던 날 = 311
다시 세상에 나갈 수 있을까 = 313
성폭력, 보통의 경험 = 316
내일의 용기 = 318
6장 위드유 : 연대의 마음이 모이다 = 321
안희정 성폭력 사건 공동대책위원회 = 322
변호인단 = 324
김지은과 함께하는 사람들 = 326
첫 조력자, 문 선배 = 327
캠프 동료이자 증인, 구자준 = 329
직장 동료이자 증인, 정연실 = 331
직장 선배이자 증인, 신용우 = 332
가족 = 333
고마운 분들께 드리는 글 = 334
에필로그 - 살아서 증명할 것이다 = 336
부록 1 세상에 외친 목소리 = 340
부록 2 재판 기록 = 375
주 = 3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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