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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구트 꿈 백화점 : 이미예 장편소설, 주문하신 꿈은 매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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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유형단행본
서명/저자사항달러구트 꿈 백화점: 이미예 장편소설, 주문하신 꿈은 매진입니다/ 이미예 지음.
개인저자이미예
발행사항서울: 팩토리나인, 2020.
형태사항298 p.: 삽화; 20 cm.
ISBN9791165341909
일반주제명한국 현대 소설
비통제주제어한국소설,판타지소설,장르소설,청소년소설,달러구트,,백화점
분류기호813.7
언어한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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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등록번호 청구기호 소장처 도서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매체정보
1 M0558395 813.7 이미예ㄷ 삼성캠퍼스/종합자료실/ 대출중 2024-04-29 인쇄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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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목차

목차 일부

작가의 말 = 6
프롤로그 : 세 번째 제자의 유서 깊은 가게 = 9
1. 가게 대성황의 날 = 35
2. 한밤의 연애지침서 = 70
3. 예지몽 = 97
4. 트라우마 환불 요청 = 123
5. 꿈 제작자 정기총회 = 155
6. 이 달의 베스트셀러 = 187
7. Yesterday와 벤젠고리 = 219
8. 체험판 출시 : 타인의 삶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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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리뷰)

  • 서평(리뷰)
서평 [ ***2465050 | 2021-12-02 ] 4 | 추천 (0)
달러구트 꿈 백화점. 제목에 이끌려 읽게 되었다. 제목을 보고 어릴 때 읽었던 시간을 파는 상점이 떠올랐다. 환상적인 동화 속 세계에 온 것만 같은 이야기였다. 원하는 꿈을 살 수 있는 백화점이라니. 소재도 독특하고 참신했다. 약간은 뻔할 수 있지만 재미있고 쉽게 빠져들 수 있는 책이었다. 나는 잠을 잘 자는 편도 아니고, 꿈을 안 꾼지도 오래됐지만 이 소설에 나오는 꿈 백화점은 가보고 싶다. 꿈에서 깼을 때 현실이 더 좋아야 비참하지 않다지만, 한번쯤은 너무 즐거워서 깨기 싫은 꿈을 꿔보고 싶다.
달러구트 꿈 백화점 [ ***2478395 | 2021-03-18 ] 3 | 추천 (1)
꿈을 워낙 자주 꾸고 또, 꿈의 내용이 엄청나게 스펙타클하기 때문에 이 책에서는 꿈을 어떻게 다뤘는지 궁금하였다. 나는 꿈을 파는 상점의 모습을 해리포터의 다이애건 앨리로 상상하며 읽었는데 나름 잘맞아서 몰입하며 잘 볼 수 있었다. 이야기의 구조가 약간 식상하고 예상가능한 부분도 있었지만, 백화점 층층마다 다른 종류의 꿈을 팔고 그 꿈의 종류가 내가 예상할 수 없었던 부분이여서 재미있었다. 특히 동물을 위한 잠을 만들었다는 부분은 신선했다. 꿈을 백화점에서 사서 꾼다는 것은 정말 신선한 아이디어인 것 같다. 꿈은 당연스럽게 모든 사람들이 한번 쯤은 꿔 봤을 테니 이야기 속 내용 처럼 내가 꿈을 사러간다는 상상을 하니 너무 재미있었다. 반면에 아쉬운 점은 스토리가 주는 감동은 딱히 없었던 것 같다. 보면서 가슴이 뭉클하거나 정말 좋다!하는 장면을 꼽기가 애매하다. 그리고 가장 큰 아쉬움은... 작가양반! 페니랑 막심의 로맨스는 왜 안 보여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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