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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으로 나를 위로하는 밤 [전자책] : 지친 마음에 힘이 되어주는 그림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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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유형단행본
서명/저자사항그림으로 나를 위로하는 밤 [전자책]: 지친 마음에 힘이 되어주는 그림 이야기/ 태지원 지음.
개인저자태지원
발행사항고양: 가나문화콘텐츠, 2021:; (YES24, 2021).
형태사항전자책 1책: 천연색삽화.
총서사항자기탐구 인문학;05.
기타형태 저록그림으로 나를 위로하는 밤, 9788957362785
ISBN9788957362792(e-Book)
요약유랑선생이라는 이름으로 매주 브런치에 글을 연재하고 있는 저자가 인생에서 마주하는 다양한 고민을 명화와 화가의 삶을 통해 해답을 찾아가는 내용으로 구성한 책이다. 명화에 담긴 이야기와 화가의 인생 이야기를 통해 적절한 위로를 찾아 독자에게 건네는 인문 교양서이다. 살아가다 보면 일상에서 마주할 수밖에 없는 고민과 상처를 담아 이야기를 시작하고, 그림이 던지는 메시지와 화가의 삶을 통해 저자가 깨달은 통찰을 나눈다
이용가능한
다른형태자료
책자형태로도 발행: ISBN 9788957362785
기금정보주기카카오임팩트의 출간 지원금과 무림페이퍼의 종이 후원을 받아 만들어졌음
수상주기제8회 브런치북 대상, 2021
언어한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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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리뷰)

  • 서평(리뷰)
평소와는 다른 작가님의 이야기와 그림에 대한 설명 [ ***2464211 | 2021-12-05 ] 4 | 추천 (0)
평소 다른 책들은 작가의 생각이나 내용이 담긴 에세이의 내용이거나 아니면 그림 작품에 대한 설명이 대부분을 이루는데 이책의 같은 경우에는 작가님의 이야기가 나오고 그때의 감정과 생각에 맞는 그림이 나온다는 점이 엄청 인상적이고 새롭게 다가온다. 이렇게 작품에 대해 설명하다 보니 그림의 작가, 년도, 제목에 집중하기보다 그림을 하나하나 세세하고 자세하게 꼽씹어 볼 수 있다는 점이 좋았다. 특히 목차 중 타인의 말에 쉽게 상처 받고 휘둘리는 이유라는 챕터라는 챕터에서 <안녕하세요, 꾸르베씨>라는 작품을 소개하는데 이 작품에 나오는 꾸르베는 초라한 옷차림이지만 당당한 태도를 가졌다며 설명하는 점이 기억에 많이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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