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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모 있는 음악책 : 내 삶을 최적화하는 상황별 음악 사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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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유형단행본
서명/저자사항쓸모 있는 음악책: 내 삶을 최적화하는 상황별 음악 사용법/ 마르쿠스 헨리크 지음; 강희진 옮김.
개인저자Henrik, Markus
강희진
발행사항서울: Whale books, 2022.
형태사항279 p.; 22 cm.
원서명Dr. Pops musikalische Sprechstunde Warum Musik uns attraktiver macht, Konzertbesucher länger leben und Ohrwürmer besser sind als ihr Ruf
ISBN9791192097114
분류기호671.18
언어한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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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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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일부

추천의 글 : 듣는 것만으로 변화할 수 있다 = 4
프롤로그 : 어떤 음악을 듣는지가 우리를 결정한다 = 7
Ⅰ 상상도 못 한 뇌의 원동력 : 진화와 음악의 상관관계
  진화 : 자장가를 듣지 않고 자란 사람은 없다 = 17
  지능 : 무심코 들은 음악이 뇌를 활성화한다 = 39
Ⅱ 타인의 마음을 움직이는 법 : 음악은 어떻게 감정을 불러일으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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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의 쓸모 [ ***2537231 | 2024-01-03 ] 5 | 추천 (0)
우리는 주변에서 쉽게 음악을 들을 수 있는 세상에서 살고 있다. 음악을 쓸모없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많다. 묵자는 '비악' 사상을 제시하며 지배계층이 음악으로 인해 타락하지 않고 피지배계층이 음악으로 인해 노동에 소홀해지는 것을 경계하였다. 그러나 세계 4대 성인 중 한 명이라 불리는 공자는 "인간은 시로써 일어나 예로써 바로잡히고 음악으로써 완성된다"라고 하였다. 이 책의 표지처럼 음악은 우리의 지능, 사랑, 사회, 철학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 우리는 음악을 이용해 학습 효율을 높일 수 있다. 우리는 음악을 통해 사랑을 북돋울 수 있다. 심지어 음악을 통해 추위와 더위, 그리고 고통을 이기기도 한다. 물론, 시험칠 때 의도와는 상관없이 음악소리를 생각하는 '귀벌레 현상'처럼 음악 때문에 고통받을 때도 있다. 하지만 우리는 음악에게 도움받으면서도 때로는 고통받기 때문에 이러한 책을 읽으면서 음악에 관심 가지고 소양을 쌓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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