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일부
1장 맛있는 집을 넘어 멋있는 집으로
01. 1915 진주 : 천황식당 - 꽃처럼 곱게 담아내는 진양 정씨 일가의 진주비빔밥 = 13
02. 1931 익산 : 진미식당 - 돌과 씨름하던 이들을 위한 맞춤 한 끼 = 25
03. 1965 제천 : 덩실분식 - 자꾸만 손이 가는 차지고 담박한 맛 = 37
04. 1957 서울 : 융태행제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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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전체
1장 맛있는 집을 넘어 멋있는 집으로
01. 1915 진주 : 천황식당 - 꽃처럼 곱게 담아내는 진양 정씨 일가의 진주비빔밥 = 13
02. 1931 익산 : 진미식당 - 돌과 씨름하던 이들을 위한 맞춤 한 끼 = 25
03. 1965 제천 : 덩실분식 - 자꾸만 손이 가는 차지고 담박한 맛 = 37
04. 1957 서울 : 융태행제과점 - 달을 품은 과자 한입 = 49
05. 1968 인천 : 등대경양식 - ''참 좋았던 그날''로 기억되는 돈가스 외식 = 61
2장 내가 만든 것으로 손해 보는 일 없도록
06. 1976 영주 : 영주대장간 - 쇳덩이 고물이 따뜻한 곡기를 만든다 = 77
07. 1976 경주 : 해동라사 - 입어서 기분이 좋아야 제대로 된 옷 = 89
08. 1952 예산 : 쌍송국수 - 국수 장막이 걷히고 뒤늦게 불러보는 커튼콜 = 100
09. 1923 논산 : 양촌양조장 - 허기 채우고 시름 덜어주던 술에서 골라 마시는 술로 = 108
10. 1959 보성 : 삼화목공소 - 시간이 지나도 뒤틀리지 않는 나뭇결처럼 = 117
3장 오가는 이웃들을 위해 오늘도 문 열었습니다
11. 1988 서귀포 : 길벗열쇠 - 열린 문 사이로 스미는 볕과 같이 = 131
12. 1974 경주 : 시민자전차상회 - 고분 너머 자전거 탄 풍경 = 142
13. 1907 대구 : 대구지물상사 - 종이도 사람도 더불어 사는 데 이로워야 = 152
14. 1966 부산 : 만수탕 - 만수탕에서 온천하고 만수무강하세요 = 161
15. 1954 영동 : 동양고무 - 닳아 터진 고무신을 꿰매 신던 때로부터 = 171
4장 그저 마음 한쪽을 쉬게 하는 곳이었으면
16. 1955 창원 : 문화공간 흑백 - 흔들리는 벚꽃 너머 그윽하게 자리한 다방 = 185
17. 1957 대구 : 하이마트 음악감상실 - 음악으로 인격적 관계를 맺을 수 있다면 = 195
18. 1963 속초 : 보광미니골프장 - 나무 그늘 아래서 추억으로 남을 한판 승부 = 205
19. 1968 춘천 : 이디오피아집 - 좋은 커피는 서로를 기억하게 하는 법 = 216
20. 1973 인천 : 아벨서점 - 기꺼이 썩어 토양이 될 것이다 = 228
5장 시대에 맞게 잘 살았지요
21. 1957 천안 : 역전쌀상회 - 먹고사는 데 쌀만 한 것이 없었다 = 243
22. 1973 서울 : 포린북스토어 - 내다 버린 책 한 권이 누군가에겐 보석이 된다 = 251
23. 1958 괴산 : 청인약방 - 아픔을 달래고 시름을 보듬는 시골 마을 주치의 = 262
24. 1958 창원 : 황해당인판사 - 도장을 새기듯 마음에 새겨야 하는 것 = 272
작가의 말 - 끝이 아니기를 / 서진영 = 282
작가의 말 - 노포의 얼굴 / 루시드로잉 = 285
참고 자료 = 2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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