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유형 | 단행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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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명/저자사항 | 갖고 싶은 게 너무나 많은 인생을 위하여 [전자책]/ 이충걸 지음. |
개인저자 | 홍하상 |
발행사항 | 서울: 위즈덤하우스,, 2008; (주)블루마운틴소프트. |
형태사항 | 36,340k: 천연색. |
ISBN | 9788960861060: |
요약 | 핫하고 시크하고 싶은 시대를 이해하는 키워드이 책은 쇼핑을 ‘즐기는 것’이 젊은 여성들이나 돈 많은 귀부인들만의 영역이라는 세간의 오해를 풀어준다. ‘도대체 제일 비싼 수트가 빼빼 마른 중학생 애들이나 입을 만한 사이즈란 게 말이나 되냐며’ 툴툴대던 중년 여성은 ‘탈의실 거울에 비친 이 아름다운 여자를 이렇게까지 해서야 만나게 되다니’라며 한숨 어린 기쁨을 내뱉는다. 전에는 아무도 예순 넘은 할아버지가 손자와 똑같은 셔츠를 입을 수 있다거나 입고 싶어 할 거라고 생각지 못했다. 그러나 이충걸은 일흔 살이 되자 인생의 서막이 시작되었음을 알았다던 오노 요코의 말을 빌려 나이를 먹는 게 부도덕한 일이 되어버리는 패션 세상에 일침을 가하고, 새로운 개혁이 시작되었음을 선언한다.옛날 문화는 음악과 문학과 건축으로 정의되었지만, 후기 산업사회의 모든 도회적 삶은 쇼핑으로 침윤되었다. 우리는 민족중흥의 역사적 사명이 아닌 소비하기 위해 이 땅에 태어났다. 21세기는 ‘소비’로 모든 것을 말할 수 있는 사회, 패션과 문화와 음식과 주택과 자동차, 심지어 정치와 경제, 환경까지 소비하는 사회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 책은 21세기 대한민국을 ‘소비’라는 단어로 관통한 첫 번째 책인 동시에, 남자가 말하는 여자의 소비욕구를 처음으로 다룬 책이면서, ‘핫하고 시크하고 싶은 남녀노소의 욕망’을 인정하고 박수를 보내는 최초의 책이라 할 수 있다 |
이용대상자 | 일반이용자 |
이용가능한 다른형태자료 | 책자형태로간행 |
비통제주제어 | 쇼핑/,애호가/,패션/,트렌드 |
언어 | 한국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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