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유형 | 단행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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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명/저자사항 | 나는 사형수 [전자책]: 지상에서 만난 가장 따뜻한 시간, 877일/ 박철웅 지음. |
개인저자 | 박철웅 |
발행사항 | 서울: 시루: 가디언, 2012:; (YES24, 2013). |
형태사항 | 전자책 1책. |
기타형태 저록 | 나는 사형수, 9788996649397 |
요약 | 『나는 사형수』는 결국 1982년 형을 집행받은 사형수 박철웅이 감옥에 있던 기간 동안 직접 쓴 글이다. 뚜벅뚜벅 걸어오는 죽음의 발자욱 소리를 들으면서 이 글을 써야 했던 사형수 박철웅의 목소리를 통해 삶과 죽음, 선과 악, 죄와 벌, 용서와 구원이라는 인간에게 주어진 오랜 질문에 대해 고민할 시간을 제공한다. 이 책은 "용서를 구할 자격조차 없는" 살인마가 회개했다는 것만으로, 졸지에 가족을 잃은 피해자들의 상실감과 흉악 범죄에 몸서리 치는 기억으로 고통을 받는 피해자 가족들의 아픔을 뒤로 한 채 살인마의 인권을 보호해야 하는가라는 크고 무거운 질문을 남긴다 |
이용가능한 다른형태자료 | 책자형태로도 발행: ISBN 9788996649397 |
언어 | 한국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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